헌신과 다짐으로 시작하는 새로남주일학교-교사헌신예배(VOD)
2009.01.06 00:24
1/4(주일) 저녁 글로리홀에서는 2009년 "헌신과 다짐으로 시작하는 새로남주일학교"라는 타이틀로 교사헌신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날 2009년 교사로 봉사하는 580여명의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조의 아버지"를 찬양하고 "믿음의 세대계승은 우리손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교사로서의 다짐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서영교 목사님은 '지금 이 자리에 앉아계신 교사분들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말씀하시며
1.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이기에(고전 4:1)
2. 하나님의 사람을 맡은 분이기에(요21:15-17)
3. 하나님의 나라를 맡은 분이기에(마10:14)
매우 중요한 분들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어 스킷 드라마와 같은 설교형식으로 이어진 말씀에서는 주일학교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이 "어머니와 같은 교사!","친구같은 교사", "코치같은 교사!"가 되어주실 것을 말씀해주셨고 이어 담임목사님은 "기도하는 교사"에 대해 말씀하시고 한 맘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헌신과 다짐으로 시작하는 새로남주일학교"통하여 예루살렘성전의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같은 다음세대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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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09.01.06 13:28
시종 사랑과 헌신을 다짐하는 은혜,말씀,성령충만한 교사헌신예배 였습니다. 헌신과 능력의 주일학교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의 콕콕 짚어주는 말씀으로 586명의 교사는 다시한번 헌신을 하나님께 다짐하는 은혜의 예배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 강렬한 메세지로 다음세대를 이끌어 가시는 담임목사님과 교역자 목사님 그리고 다음세대를 위해 몸을 던진 586명의 헌신된 교사여러분을 사람하며 존경 합니다. -
김진규
2009.01.10 13:12
준비부터 예배까지 벅찬 감격과 감동이 있는 예배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이기에 너무도 소중한 존재라는 말씀이
제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2009년 새로남 주일학교의 큰 부흥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