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가족과의 만남에서 즐겁게 찬양하는 모습


지난 22일(주일) 오후 5시 만나홀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초까지 새로남교회에 등록하신 성도님들을 대상으로 "새가족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이상진 목사님의 찬양과 율동으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연 성도님들은 2008년 등록한 새가족 가운데 다락방과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하는 영상편지를 보고 함께 기뻐하며 다락방 참여와 봉사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승윤 집사님의 아름다운 찬양과 허경화 성도님의 새가족을 대표한 간증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허경화 성도님은 등록을 망설이다가 헌아식을 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하시면서 등록이후 다락방 참여와 초등부 봉사로 섬기게 된 것이 새로남교회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기쁨의 되었다고 간증해 주셨습니다.

교역자 소개와 장로님소개를 마치고 새가족들과 함께 케익을 커팅하고 축복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과 한 가족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락방과 각 부서의 봉사를 통해 더 큰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