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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를 마치고 교사 선생님들과 함께


17일(주일) 교사주일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물결이 워십센터와 비전센터, 국제교회와 농아교회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했습니다.

감사편지를 읽은 중등부 최민지 학생은 새로남교회를 통해 어린신앙이 성숙해졌음을 고백하며 선생님들의 사랑에 감사를 드렸고
어린이 함창단은 "축복송"과 "스승의 은혜"를 불렀고 "스승의 은혜"를 부를 때는 온 성도가 함께 기뻐하며 감사의 노래를 불르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특히 그 동안 교사로 10년 이상 주일학교 헌신해오신 15분의 선생님들께 교사근속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날 20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아이들을 사랑해오신 이은숙 집사님은 "교사로서의 헌신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고 말씀에 순종하는 길"이었고 "아이들을 더욱 사랑 할 것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힘내세요! 선생님"에서는 주일학교 교역자분들이 사랑하며 축복하는 찬양과 힘내시라고 깜짝랩을 선보여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모든 순장님들이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신 오정호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한 감사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그렇게 매 순간 말씀하시던 논산훈련소를 찾아 영상으로 만들어 깜짝 상영하는 시간이 있었고 화환을 만들어 목사님께서 사모님께 씌워드리고 두 분의 영적,육적 건강과 사역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1. 목사님과 사모님께 갑절의 영력과 지혜와 건강을 허락하옵소서
2. 온 성도들이 목자사랑과 기도의 협력사역을 통해 교회를 향하신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3. 순장들과 모든 교역자들도 맡은 사역, 성실함과 탁월함으로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새로남교회는 모든 교사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하며 함께 다음세대를 세워나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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