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립23주년 및 헌혈주간, 훈련생 헌신의 밤
2009.06.01 09:32
▲ 제자사역훈련 헌신예배 中 기도후원자들과 함께
5/31(주일)은 교회설립 23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주일이었습니다.
이 날은 교회설립을 온 성도가 함께 기뻐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의 마음을 모아
헌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담임목사님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온 성도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들이 되자고 전해주셨습니다.
저녁예배에는 제자,사역훈련 헌신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이날 헌신예배에서는 세분의 집사님이 제자,사역훈련을 통해 변화된 개인과 가정, 직장의 모습을
간증으로 생생하게 전해주셨고 제자반의 성경암송과 사역반의 로마서8장 암송이 이어졌습니다.
새로남교회는 제자훈련하는 교회로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의 제자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지난 16년동안 교회를 위해 아낌없는 헌신을 보여주신
이현자 권사님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이현자 권사님은 지난 16년을 회고하시며
교회의 어려웠던 초기의 모습과 담임목사님의 부임, 제자훈련, 사역훈련1기, 헌당 등을 기억하시며
교회와 담임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현자 권사님의 지난 시간을 온 성도가 축복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남교회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하는 교회, 제자훈련하는 교회,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노력하는 교회로
더욱 전진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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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09.06.02 11:42
뜻깊은 교회설립 23주년 기념일에 드린 훈련생 헌신의 예배를 축복합니다. 해가 거듭할 수록 훈련생 여러분들의 훈련을통한 은혜가 충만함을 느낍니다. 다시 되돌아 가고싶은훈련시절이 떠오르는 감동의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였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훈련생 되시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강숙녀
2009.06.13 20:28
훈련생 헌신의 밤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해 오신 제자, 사역훈련생 여러분들!
마음다한 헌신을 드림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답든지요.
제자반의 암송(얼마나 떨리고 긴장했을까 싶네요)을 들으며 옛날 훈련생 시절이 떠올랐답니다.
사역반의 찬양과 암송! 정말 훌륭했습니다.
멋진 영상을 제작한 정창식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후원자들과의 합심기도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훈련 마지막 날까지 성령충만함에 푹 빠져 은혜의 강가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훈련생 여러분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