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만 올려드립니다[예배실황포함]
2009.07.19 23:50
이단 구원파 박옥수 측과의 형사, 민사소송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승소함을 감사드리는 예배가 7/19(주일) 저녁 7시30분에 글로리홀에서 있었습니다.
이날은 기도와 물질로 헌신한 새로남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 회장님이신 김용호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장로님 목사님들과 이단대책위원회와 자문위원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그 큰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를 찬양하며 예배의 주인이신 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어 새로남교회 이단사이비 대책위원장이신 김용태 장로님의 기도와
[기도_김용태 장로]
연합회 자문위원이신 윤맹현 장로님께서 구약봉독(신명기 18:9-14)을 하셨고 이대위 위원이신 송기범 장로님께서 신약을 봉독(사도행전 20:28-32)해 주셨습니다.
[구약봉독_신명기18:9-14_윤맹현 장로]
[신약봉독_사도행전 20:28-32_송기범 장로]
[이단승고과정 소개 영상]
새로남교회의 자랑인 핸드벨 콰이어는 "만세반석 열리니"외 1곡을 축하연주해주었습니다.
[특별연주_핸드벨콰이어]
새로남교회 이단대책위원으로 열심으로 섬겨주신 조훈제 집사님은 지난 시간동안 함께 지내온 기억을 회고하며 은혜와 감동의 간증를 하였고,
[간증_조훈제 집사]
할렐루야 찬양대(지휘:우상봉 장로)에서는 "여호와는 위대하다"는 찬양을 드렸습니다.
[찬양_여호와는 위대하다_할렐루야 찬양대]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 회장님이신 김용호 목사님은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열왕기상 18:36-40)이란 제목으로 이번의 승리는 대전과 한국교회에 큰 일을 한 것이며 옳은 길을 갈때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심을 믿고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자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설교_이기게 하시는 하나님_김용호 목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 회장이신 이영환 목사님은 이번 승리의 영광은 하나님께서 이루셨고 이를 위해 수고하신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교회의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축사_이영환 목사]
이어 대전광역시 이단대책위원회에서 수고하신 모든분들과 새로남교회 이단대책위원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고 모든 법률문제를 지혜롭고 슬기롭게 함께해주신 법무법인 로고스와(대표:양인평장로) 새날로(이강훈 변호사)님께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어느 민족 누구게나"를 찬송하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진리의 편에 설 것을 다짐하였고 자문위원으로 계신 정행업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습니다.
[축도_정행업 목사]
우리는 지난 4년 넘는 시간동안 이단과의 싸움을 통해 순간 순간마다 우리와 함께하시고 은혜주기 위해 안타까운 심정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승리를 주시려고 그 기쁨을 더 크게 맛보라고 우리가 하나되어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가 기쁨으로 헌신하게 하신 하나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오직 하나님께만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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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행사사진] 이단 구원파 박옥수 측과의 형사, 민사소송 승소 감사예배
특히 들어서자마자 어두컴컴했던 검사실과 그 복도들!!
"앞으로도 절대 가지 말아야지!" 생각이들곤 한답니다. ㅎㅎ
누구도 가지않으려 하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셨던...
그리고 승리의 기쁨으로 눈물을 보이시고
제일 먼저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던 모습들은 아직도 마음속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저에게 이런 신앙의 큰 축복의 현장을 보여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승리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