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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예배를 마치고 임종구 목사님과 함께


30일 주일 오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288명의 순장이 한자리에 모여 "순장, 거룩한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순장수련회를 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SWAM 대표로 계신 곽명옥 선교사님과 대구 푸른초장교회 임종구 목사님(http://greenchurch.org/)께서 강사로 오셔서 은혜와 감동이 있는 말씀으로 채워주셨습니다.

곽명옥 선교사님은 "내 증인이 되리라"는 제목으로 선교지를 다녀면서의 간증과 선교사로 서기까지의 삶에 대해 전해주시면서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것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채워주셨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임종구 목사님은 예순미을 이론으로 아는 마음으로 행함으로 실천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어줄 것과 사역자이며 작은예수이며 영적부모의 마음으로 순원들을 사랑하고 기쁨으로 사역해주실것을 전해주셨습니다.

담임목사님은 지면을 통해 "오늘 수련회를 통해 우리들은 다시금 순장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과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될 것이며, 우리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중요한 훈련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2학기 다락방 개강을 통해 새로남교회가 순장님들을 중심으로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정의 모범을 보이며 믿음의 세대계승이 이루어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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