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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개강 예배

2009.09.09 14:47



엄마 앞에서 짝짜꿍  노래에 익숙한 아이들이
이제는 예수님 앞에서 짝짜꿍 하는 것을  배워갑니다

9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설렘과 기다림으로 문을 연 영아부 2학기 개강예배 ,
엄마랑 아가랑 선생님이랑 전도사님이랑
그리고 우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예수님이랑 함께 하는 시간은
모두에게 웃음과 기도의 무릎을 가르쳐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의 닮아 세상의 소망이 될 아가들의
서툴지만 꼼지락거리는 찬양의 몸짓과
귀여운 웃음이 가득한 반짝이는 눈,
그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아이로 잘 양육하겠다는
엄마들의 간절한 바램의 목소리가 영아부실을 가득 메웠습니다.

"아가들아 지혜롭고 건강하고 씩씩하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멋진 아이로 자라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