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 제23회 예람의 축제
2010.01.17 21:34
지난 1/16(토) 글로리홀에서는 주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는 예람의 축제가 있었습니다. 예람의 축제는 대전과 중부권에 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공급하는데 앞장서서 나아가고자 하는 새로남 고등부의 주님을 향한 마음을 담은 감동의 스토리였습니다.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과 우리의 삼을 찬양으로 고백하는 오프닝 찬양의 무대
실루엣들이 펼치는 스펙타클한 기쁨, 감동의 무대 Performance
화려한 조명과 파워풀한 몸동작, 최상의 팀웍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CCD
암흑속에서 전하는 사랑의 몸짓, 소리대신 빛으로 귀를 채우는 Black light
아름다운 노래와 춤의 조화! 예축의 심장인 Musical
하나님을 햐한 뜨거운 울림! 난타를 통한 뜨거운 고백 Nanta
상상을 초월하는 파워풀하고 임펙트 있는 화음 중창
당신 잊고 살았던 일상 속에 게시는 주님을 보여주는 Skit
억누를 수 없는 몸짓! 열정 가득한 뜨거운 마음의 표현 찬무
200여명의 예람들이 참가하여 기획하고 연습하는 동안 흘린 땀들이 들어있는 예람의 축제를 보면서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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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A
2010.01.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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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환
2010.01.20 15:33
집사님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또한 지난 토요일 마지막 리허설 때 엔딩 찬양을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었습니다
부장,팀장들과 함께 했던 59일 간의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데......
예람의 축제는 하나님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예람의 축제는 행사가 아니라 '정신'이며, '철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의 몸짓 하나 표정 하나까지도 주를 향한 믿음의 고백이 되어질 때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축복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람의 축제가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되어질 때 우리의 몸짓을 통해
우리의 표정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며 상처받은 영혼이 회복
될 것이라고 우리는 믿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많이 헌신할 수 있었고
더 많은 열정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부모님들과 여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람의 축제 '고백'은 지난 토요일 끝났지만 주님께 드릴 삶으로의
'고백'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 예람들을 위해, 고등부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을 드립니다.
김집사님의 맘 담은 사랑과 격려 잊지 않고 저를 포함한 우리 80명의 고등부 교사들은
가슴으로 사역하며 감동이 있는 사역 감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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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A
2010.01.20 17:35
고백~!! 고백 고백 고백.....
주님 앞에 온 몸과 마음으로 쏟아내는 사랑하는 고등부 예람들의
고백을 통해 나의 내면에서 침묵의 언어는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민환 목사님과 80분의 고등부를 담당하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감히 사랑^^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미안하고 고맙다.
미주공주~!!^^ 뮤지컬할 때 연기지만 정말로 호되게 맞는 모습 보면서
가슴이 쬐금 아렸단다.^^ 하지만 기쁨과 감사가 가득~~
새로남 예람들아~!!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시작과 동시에 가슴이 얼마나 설레고 감격이 되었는지 정말 눈물을
훔치며,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보았습니다.
연습하는 시간이 너무 길다고 걱정하면서 조금씩 마음이 편안해졌고
주님 앞에 엄마의 욕심을 하나씩 내려놓으며, 기쁨과 감사가 넘쳐남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제자반 박재현 선생님, 김정 선생님, 이남화 선생님, 그 외...
고등부 부장집사님...모든 분 들게 감사와 사랑 을 드리며, 축복 을
전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정한철A, 한경희A집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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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2010.01.20 20:05
너무좋았습니다.ㅎㅎ 정말 멋진 축제 였다고 생각합니다 ㅎ
저도 찬양으로 축제의 한 부분을 장식했지만 찬양밖에 하지 못한게 많이 아쉽습니다.
이축제에 제 친구들도 조금 왔었는데 많은 은혜를 느끼고 갔겠지요??ㅎ
무엇보다도 정말 이러한 축제를 할수있게 참여해주신 모든 예람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이렇게 완벽한 축제를 주님앞에 드리는 이런 축제를 하는곳이 할수있는곳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참여해주신 모든 예람들에게 저와 제친구들이 많은 걸 느낄수있게 해주셨기에 감사합니다. 또한 이렇게 축제를 이어주신 목사님과 새로남 교회에 감사합니다.
고백 이란 주제로 시작한 이 축제를 저도 봤습니다. 다들 축제를 멋지게 장식했고 감동 있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하나하나 신나게 볼수있었고 하나하나 의미있게 볼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이 축제를 계기로 교회에 다시 은혜를 느낀 분도 있을것이며 교회의 부정적 모습을 지우고 간 분도 있을것입니다.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올수있는 계기가 될수있는 그리고 나중에라도 교회에 한번 가볼까? 라는 마음을 심어줄수있는 계기가 될수있는 축제였습니다.
이 축제를 하면 좋은 이유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고등부 사람들끼리 친해질수도 있고 교회가 즐거워지고 ...등등.. 그러나 이 축제의 진정한 의미는 한사람이라도 주님의 사랑을 알리는 것이 아닐까요? 전 이 축제가 그렇게 쓰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 친구들도 믿지않은 친구도 있었고 믿지만 교회는 안다니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들도 분명 많은 은혜를 느끼고 같을거라 믿습니다.
여기 까기 축제에 대한 제 생각을 줄줄이 나열했는데요. 이런 축제도 좋지만 이런 열기를 식히지 않은 우리들의 모습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축제라고 일반 사람들이 하는 축제와는 다릅니다. 우리의 열기를 다시 불태울수있는 축제이며 이 불태움은 여기서 꺼지라고 태우는 것이 잠시 타오르라고 태우는것이 아닙니다. 이 열기를 평생 지속할수있는 그 열기가 주님을 향하는 그 열기가 주님의 사랑을 한사람이라도 더 전할수있다면 그것이 한사람뿐이라도 평생을 태워야한다더라도 큰 의미있는것임을 알고 전하는 고등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고등부 3년 공부하고 아니면 그냥 대충 때우며 지나갈수있지만 그렇게 지나가서 한사람을 지나치게 된다면 안되겠지요?
고백. 사랑을 전하는 말입니다. 진실된 것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부모님이 저희를 낳으신 이유 보다 크신게 주님이 저희를 만드신 이유이며
부모님이 저희를 사랑하는 마음 보다 크신게 주님이 저희를 사랑하시는 마음입니다.
부모님이 가장 기쁠때는 행복할때는 자식에게 사랑 받을때 아닐까요?
주님도 마찬가지겠죠??ㅎㅎ 고백이 물론 하나님이시라고 인정하는 고백도 있겠고 진리를 말하는 고백도 내가 믿는다는 고백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사랑의 고백을 하길 합니다. 고백 이란 주제에 맞게 참여한 사람들 본사람들 그리고 그외 모든사람들 모두 주님께 사랑한다고 고백 하시길바랍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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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우
2010.01.20 20:19
2010년 1월16일 18시30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예람의 축제 고백은 말 그대로 정말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축제이며 주님만 온전히 받으시는 예배로 끝이났습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의 고백은 시작되었습니다.
받은 은혜로 변화된 삶을 살겠습니다. -
이은
2010.01.20 21:13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고백 23회 예람의 축제 고백!!
정말 말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축제였습니다.
저는 이번 예람의 축제 때 안내와 콰이어 ccd를 했습니다.
준비 하는 동안 다른 친구들은 자습을 하고 공부를 하고 있을 시간에 교회에 가서
계속 연습을 하고 하는 등으로 부모님과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순간 순간마다 정말 무릎꿇고 주님께 나아가고 정말 기도로 준비하는 축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리허설을 하면서 각 팀마다 서로 정말 격려와 칭찬으로 위로하고 정말 팀별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예람의 축제를 통해서 평소에 학교에서의 제모습만 보아오던 친구들이 와서 보고 놀라기도 놀라기도 하고 예축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고 간다는 친구들의 문자에 너무나 감사했고 정말 제가 주님 사랑함을 예람의 축제를 보러온 2300명의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었음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2010년 1월 16일 새로남 교회에서의 고백은 끝이 났지만
이제는 제 삶 속에서의 진정한 고백입니다!!
항상 지금의 마음 가지고 주님 앞에 무릎꿇고 나아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
채인철
2010.01.20 22:35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제 23회 예람의 축제 고백!!
저는 새로남 교회를 다니면서 요번에 처음으로 예람의 축제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스킷과 콰이어를 준비하였는데,
스킷을 연습하는동안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연습하는동안 대본이 자주 바뀌기도 하고, 다치기도 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정말 힘들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힘들고, 지치고, 연습이 잘 안될때에
정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정말 기도로써 나아갔고,
저희의 스킷이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드리는 그런 스킷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정말 요번 예축을 통하여 기도의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 또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2010년 1월 16일, 정말 무사히 제 23회 예람의 축제
고백!! 에서의 스킷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콰이어 또한 정말 하나님께
'나의 목소리로 이렇게 찬양드린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예축을 통해 정말 많은 은혜 받게 해주신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의 축제를 보고
한명이라도 은혜받고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그런 예축이었다면 정말 그것이야말로
정말 성공한 예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은혜와 감동, 평생 잊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
변자민
2010.01.20 22:59
예람의축제였지만 사실상 예람의 집회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였어요.
한달을 기도로 준비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이어색했던일도
이제 추억이 됬네요ㅎㅎㅎ 이젠 어색했던 만남이 그리움이될것같아요.
연습하면서 많은것들을 배웠어요.특히 난타는 다른팀들보다
서로호흡맞추는게 중요한거라서 이젠 눈빛만봐도 알수있을정도가 됬어요.
난타가 어떻게 은혜가 될까 생각했었지만 정말 난타로 은혜받을수 있다는것을
체험했어요.하나님 알지 못하던 사람이 하나님을 알려고노력하고 기도하는방법도
모르던 친구가 두손모아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는정말 많은것을 깨달았어요.
연습하는중에 기도하는 모습. 하나님을 사랑하는 평소의 모습이 그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것 같아요. 정말 이번 주제 그대로 Go back주님께 돌아온
예람들이 많았던 이번 예람의 축제였던거 같애요.
이때까지 준비한것중에 제일 기도가 부족했었던 예람의 축제였어요.
연습이 중요한줄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기보다는 실력을 늘리는 것에만 신경썻죠.
정말 무대서기 직전까지도 저희 난타팀은 실수가 넘쳐났어요.
그제서야 늦게지만 하나님께 기도드렸어요.
'하나님 이제 저희가 할수있는것은 없어요.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세요.'라고
기도했더니 정말 연습중에서도 볼수없던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냈어요.
정말 이번예축을 통해 사람이 하지못하는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신다는것을
몸소 깨닫게 됬어요.ㅎㅎㅎ
정말 예람 한명한명 더 성장시키고 변화시키는 예람의축제 너무은혜로웠어요.
한사람 한사람의 고백이 교회를 뜨거운 열정으로 불태웠어요.
앞으로도 삶속에서도 주님께 드렸던 고백 간직하고 살아갈게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제 23회 축제 고백♥ -
이영표
2010.01.21 10:29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3회 "예축". 신앙의 열정! 하나님 사랑! 믿음의 고백! 미래의 자랑입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김시진
2010.01.21 15:02
고등학생들의 문화축제로 이보다 더 나은 것은 나올수 없을 것 같은 역대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정민환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선생님, 청소년들이 고생을 하였고, 축제를 통해 신앙을 고백함이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 간증으로 남았습니다.
만약 약 20년만 젊었어도 새로남교회 고등부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고등부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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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도
2010.01.21 15:31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제 23회 예람의 축제 고백!!♥
ㅎㅎ 정말로 최고의 예배였습니다. 모두가 하나가되는걸 느낄 수 있는 그런 날이였습니다. 목소리, 몸동작, 손짓 하나하나 모두 하나가된 날 이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실 때 정말 위대한 역사가 함께하신 다는걸! 가슴으로 깨달고 기도의 소중함을 더욱 알게 되고 깊게 생각하는 날 이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제 23회 예람의 축제 고백이 제일 빛났을 때를 생각해보면 당일 날보단 준비하는 과정 이였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뮤지컬 완전 짱!♥ 보면서울었어요ㅜ,ㅠ -콧물공장사장- -
서혜지
2010.01.21 15:50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제23회 예람의축제 '고백'
두달의 기간동안 정말 많은것을 느끼고 깨닫고 체험한 기간이었습니다
팀장으로서 몇번의 힘든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정말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올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예축전날.. 리허설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내일이 예축인데 이렇게 해서 과연 우리가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올려드릴수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정말 계속 머릿속에머물렀습니다.
그때 기획부장이 우리가 정말 중요한걸 놓치고 가고있는것 같다며
우리 함게 기도하자고했고,
정말 예축팀부장단과 함께모여서 같이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예람의 축제가 저희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예배가 되게해주세요'
결국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의 기도를 기뻐받으셨습니다!
제 23회 예람의 축제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위대한축제였습니다!
아니, 정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예배였습니다^*^
하나님을 항한 우리들의 고백♥...
고백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
나진솔
2010.01.21 16:25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축제라고도 불리고도 남을만한 제23회 예람의축제!! 고백
정말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외부의 도움없이 주제 정하는것부터 끝까지 고등학생끼리 준비한 예람의축제!
우리가 정말 노력많이 했지만 예람의 축제 몇시간전.. 아니 축제를 하면서까지 계속 기도를 했기때문에 이런 놀라운 축제가 일어난거같습니다..
예람의 축제를 준비하면서 크고 작은 갈등이 생겼지만... 그런것이 있었기에 더 기억에 남고 훌륭한 제23회 예람의 축제가 생기게되지 않았나합니다.
저는 예람의 축제 준비할 때부터 새로남교회 본당 글로리홀 3,4,5층까지 빈틈없이 꽉 차는 그런 놀라운 광경을 상상해보고 기도하며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고 기도하면서 이런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낸거 같습니다.
매년 느끼는거지만 정말 예람의 축제 당일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새로남교회에 오셔서 기뻐하시며 바라보시고 있다는것을 느낌니다. 하루전 아니 그날 당일 리허설까지의 모습은 사라지고....예람의 축제가 시작되는순간 상상치 못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예람의 축제를 통해서 정말 많을것을 깨닫고 느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예람의 축제는 끝이났지만
하나님의 축제는 끝이나지 않았습니다. -
김주엽
2010.01.21 20:21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축제로 남게된 제 23회 예람의 축제 고백!!
정말 기획단계부터 함께 했던 저로써는 평생을 가도 절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른 여타 청소년 축제와는 완전하게 다른 방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청소년들이 준비한 예람의 축제....
정말 예람의 축제는 기도의 힘으로 세워진 축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청소년들이라 준비를 하는 동안 갈등도 생겼지만 그 과정을 통해 조금더 성숙하게 하시는 주님의 뜻이 있었을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정말 많이 부족한 저희들을 들어 사용하시는 주님의 계획.....
정말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축제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을수 있도록 해주신 주님의 뜻....
정말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신 주님의 뜻이라 생각이 듭니다...
비록 예람의 축제는 끝이 났지만....
주님을 향한 저희들의 고백과 저희를 향한 주님의 계획은 이제부터 시작일 것입니다! -
최재영
2010.01.21 20:38
먼저 세상이 어지럽고 진정한 진리를 보지 못할때 우리를 세상에 고백을 외치게해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제 23회 예람의 축제 '고백'에서
스킷팀장을 맡았던 최재영입니다.
쉽게 만들어질 것만 같았던 2시간의 행사는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었습니다.
리허설때마다 부족한 나 자신 그리고 우리팀을 보게 되었고.. 지쳐가고있었습니다.
심지어 1주일전에는 정말 포기하고만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정신력으로 기도로 버티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우리의 연기가 기도가 되게해달라고.. 주님께 기도드리자고 팀원들에게 강제적인(?) 권유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연기를 보고 우리들의 축제를 보고 한 영혼이라도 돌아올 수있다면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고백할수있다면 우리는 이 축제를 준비해야하니 힘내자고 팀원들을 격려하고 캐어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남을 위해 팀원들을 위해 대전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주님을 보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기도했습니다. 각 팀들을 위해서..
그리고 당일.. 우리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을 두 눈으로 온몸으로 체험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일단 제자신을 먼저 은혜받게 해주신 주님께 너무감사드리고 우리 팀원들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 팀부장단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신것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예축은 끝났습니다. 맞습니다. 고백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삶속의 예축은 2010년 1월 17일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삶속의 고백은 2010년 1월 17일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예람의 축제에서 받은 은혜를 이제는 우리가 세상속에서 고백하며 다른 사람들이 고백할수있게 해야할 차례입니다. 예람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내 친구들아!!! 드디어 끝났다!! 가 아니라 드디어 시작이다!!! 뽜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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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2010.01.21 22:34
예람의 축제 '고백'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새로남교회에 부어주신 은혜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고백을 하나님께 올려드린 예람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작성된 댓글들만 읽어봐도 정말 너무 은혜가 되고 그날의 감동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수년간 예람의 축제를 지켜보면서 예람의 축제가 갖는 의미들을 한번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예람의 축제는 하나님께서 예람들을 예수님의 사람으로 빚어가는 사역현장입니다.
예람의 축제는 마치 우리신앙여정의 축소판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축제일이 정해지고 예람들에게는 한정된 시간이 주어집니다. 선배들도 잘 해왔기 때문에 막연이 잘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이루어진 것도 없이 한달이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남은 기간이라곤 고작 3-4주 남습니다. 게다가 관계마저 어렵습니다. 일의 진행이 더디다보니 서로가 서로에게 불평을 주고 상처를 받습니다. 연습도 생각만큼 잘 진척되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하고 부모님들의 반대도 심합니다. 과연 예람의 축제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보지만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제서야 가슴으로 깨닫습니다. 예람의 축제는 기도로 준비하는 것임을… 해마다 예람의 축제를 준비하면서 공통적으로 예람들이 겪어가는 과정입니다.
그렇게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해도 예람의 축제 전날까지도 공연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부족한 점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우리의 교만함과 의를 다 내려놓고 오직 주님에게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옵니다. 이 말은 형편없이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최선의 것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려는 예람들의 마음의 소원이 주님만을 철저하게 의지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부족함을 채워주십니다. 아니 부족함도 은헤가 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공연이 끝난후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확신의 고백을 올리게 됩니다.
저는 이부분이 너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한 후에, 더 좋은 것을 주님앞에 올려드리기 위해서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또 주님께서 도와주시는 은혜를 맛본다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성장해서도 하나님의 일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저는 예람의 축제를 준비하고 참여하는 아이들이 신앙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예람의 축제는 위대합니다. 그리고, 예람의 축제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보석으로 다듬어져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참으로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의 하나님의 귀한 사역에 사용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예람의 축제는 예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축제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고등학생들이 축제에 참여할 시간을 내기 위해서, 학원시간을 조정해야하고 부모님을 설득해야하고 잠을 줄여가면서 준비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알기로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청소년들 스스로 예람의 축제만큼 규모와 내용면에서 훌륭한 청소년행사를 스스로 준비해 치루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문가의 눈으로 보면 부족함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수능을 마친 고3학생들을 중심으로 부장, 팀장단이 구성되고 약 2달동안 준비되지만, 실제로 연습하는 시간은 3-4주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기간 동안 자신들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예람의 축제를 만들어 냈다는 성취감이 예람들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켜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예람의 축제는 전도의 수단이 되며 기독교 청소년문화를 전파하는 도구가 됩니다.
예람의 축제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 부분의 하나는 얼마나 많은 친구들을데려오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고등부에는 예람의 축제를 통해서 고등부에 등록한 아이들이 여럿 있습니다. 건전한 청소년 공연문화를 지향하는 예람의 축제를 보기 위하여 생전 처음 교회에 와본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예람의 축제를 통하여 예수님과 교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다면, 그리고 그런 아이들 중에 한명이라도 예수님을 알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할 일입니다.
예람의 축제는 회복과 치유의 현장입니다.
예축의 모든 순서가 복음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저는 특히 opening과 ending찬양을 너무 좋아합니다. 100여명의 예람들이 손을 들고 뛰며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한 주님의 임재가 느껴집니다. 나중에 아이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처음에는 관중들이 의식되었지만, 나중에는 주님만을 생각하며 기뻐뛰며 찬양할 수 밖에 없었음을 고백하곤 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하여 많은 청중들도 동일하게 찬양중에 거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축을 계기로 예람들의 신앙의 회복되어지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예람의 축제는 만남과 교제가 있는 장입니다.
중학교를 마치고 올라온 예비고1부터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고3에 이르기까지 팀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처음에는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고, 상처받는 아이들도 있지만, 결국은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갑니다. 예축에 참여한 예람들이 고등부생활에 잘 적응하게되고, 특별이 새내기들은 새로남 고등부의 핵심멤버로 성장해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남 고등부를 졸업한 선배들도 예축의 감동을 기억하고 찾아옵니다. 예람의 축제날은 마치 새로남고등부의 Homecoming Day가 된듯합니다. 예축의 감동과 추억이 선배와 후배를 하나로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예람의 축제가 주는 의미와 유익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예람의 축제는 예람들의 신앙을 한단계 성장시켜주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신앙성장의 디딤돌이라 생각합니다. 특별이 직접 예람의 축제를 준비해나가는 고3들은 어디에서 이런 값진 경험들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새로남 고등부 고3들의 특권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아이들이 먼 훗날에도 23회 예람의 축제 고백을 기억하고 입가에 미소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람의 축제 모든 과정을 통해서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영이 언제나 사랑하는 우리 고3들과 함께 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고3들아. 23회 예람의 축제 고백은 가장 위대한 축제였다. 그리고 너희들은 가장 자랑스러운 예람들이었다. 사랑한다!
두달 동안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수고하신 정민환목사님, 그리고 내조하신 사모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고등부 쌤들! 한분 한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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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은
2010.01.22 00:00
^-^...세상에서가장위대한제23회예람의축제'고백'!!..이 외침을 항상 가슴속에품으면서..예축을준비했던게 바로엊그제네요~ㅋㅋ그때의현장을생각하면 정말가슴떨리고,마음이따뜻해집니다.저는이번예축에서CCD팀장을맡았었습니다.갑자기..처음팀부장단을뽑을때가생각나는데...정말부족한제가..이렇게큰축제에서 팀장을맡아 아이들을이끌며 하나님앞에 멋진무대로 올려드릴수있을까..하는생각으로 지원했었던게생각납니다..그때부터야말로!기도로준비하게되고..정말하나님과점점더가까워졌었던거같아요~ㅠ이번예축을두달동안 준비하면서!저희팀부장단끼리의 마찰도 많이있었지만..!ㅠㅠ저희들마음속엔 항상 한가지같은목적이있었단걸..기억합니다.하나님께서 우리의축제를 기뻐받으시기를..축제를보러오는많은 청소년들이 예축을통해 주님을향한 고백이있기를 소원하는마음으로 정말 한팀한팀..열씸히 서로격려해주면서 으쌰으쌰!!그렇게준비해왔었습니다.1월16일...대망의 예축은 정말 대박이났습니다!!그현장에서만 느낄수있는 예람들의뜨거운열기와 하나님의 온기가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너무나..행복했고....♥생각만해도 눈물이날것같은..정말 감격의순간이었습니다.저희의힘으로가아닌 정말 하나님의힘과함께여서 기적같이 이모든것들이 이루워질수있었던거같습니다.예축이끝난지5일이지났지만..저는매일큐티를하면서~하나님께하루하루고백하는시간을 늘려~더욱더주님의 이끄심을 놓치지않고 살고있습니다^^ -
김민희C
2010.01.22 09:56
예람들, 선생님들, 도와주신 스텝분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제23회 예람의 축제 '고백'은 끝났지만 매일의 삶 속에서 그 분을 고백하는
우리 예람들 되기를 기도해요~^^
Just Like Jesus, 고등부 화이팅~!!!!!!!!!!!!!!!!!!!!!!!!!!!!! -
김상흠
2010.01.22 11:57
와우~ 고등부의 열기가 얼마나 엄청나던지요, 끝나고 나니 바닥에 누군가가 솜뭉치를 아주그냥 좌~악 깔아 놨더군요, 놀랐습니다. 밤샘 청소가 이어졌다는 전설 입니다요. -
강현구
2010.01.23 19:15
어우..다들 너무 길게 남기셔서;;
고등부 화이팅!!예람 화이팅!!ㅎㅎ -
한정대†
2010.02.24 16:09
나도할걸-ㅅ-;
여태껏 이렇게 멋지고 감동적인 공연은 처음이었다.
사실 고2인 내 아이가 출연한다고 엄마 아빠 꼭 와야 한다고 신신당부해서 왔는데 이렇게 멋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
찬양도 멋졌고 찬무, 뮤지컬, 블랙 라이트, 중창 어느 하나 완성도에 있어서나 감동에 있어서나 떨어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대부분의 공연은 처음에는 신나게 보다가 나중에서 시들해서 갈 시간을 기다리는데 예람의 축제는 마지막으로 갈수록 더욱 감동적인 무대였다.
특히 무너진 가정의 회복을 보여주는 스킷 드라마에서는 눈물이 줄줄 흘렀다.
여러 아이들에 둘러싸여 합창을 하는 내 아이를 보니 마치 보호 성벽이 둘러싸여 있는 것처럼 든든해 보였다.
건강한 교회에서 이렇게 건강한 아이들 속에 내 아이가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그리고 이 공연을 위해 기획사 하나가 움직일 정도의 땀을 흘렸을 정민환 목사님과 선생님들의 수고를 생각하니 감사하고 죄송했다.
주일 아침 애 좀 더 자라고 교회 늦게 가는 걸 보고만 있었던 내가 죄송하고 부끄러웠다.
40대 끝을 오기까지 고통속에서 삶이 정지해 버릴 것 같은 순간도 있었다.
내가 꿈꿨던 가정의 모습이 아픔으로 지키기에 바빴던 순간도 있었다.
예람의 축제는 아이들만의 축제가 아니었다.
엄마인 나에게도 축제고 감사의 시간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내 아이들에게 사랑을 고백 할 수 있게 용기를 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