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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초청 위대한 재즈 피아니스트 헌틀리브라운(Huntley Brown)의 초청연주회가 지난 3/21 주일저녁에 성도들이 새로남교회 글로리홀과 그레이스홀 그리고 글로벌홀에 가득모인 가운데 환상적인 파아노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여호와를 찬양하라"(시편 148:1-14)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초청연주회를 통해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며 축복해주셨습니다.
헌틀리브라운은 주 예수 기뻐 찬양해,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내 구주 예수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등을 아름답게 연주한 피아노 선율로 수많은 관객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특히 태산을 넘어 곡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향피리(새로남교회 김예찬 성도)와의 협연을 통해 절묘한 조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깜짝등장과 특송을 통해 초청연주회의 열기가 더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중과 함께하는 앵콜송으로 마무리를 하며 초청연주회를 마쳤습니다. 밤과낮의 길이가 같아진 봄날의 문턱에서 초청연주회를 통해 하나님께 찬양하며 영광돌리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Huntley Brown
미국의 세계적인 크리스천 재즈 피아니스트 헌틀리는 북일리노이아주 대학에서 피아노 연주학과를 졸업했으며,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 루스 그래함이 이끄는 Ruth Graham&Freiends Ministries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빌리 그래함, 로버트 슐러, 베니힌 목사 등 많은 집회에서 연주하며 그 명성을 키워 TV와 라디오를 오가며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입지를 굳혔고, 세계를 다니며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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