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주일)은 "교회설립 24주년"을 기념하는 주일이었습니다. 지난 1986년 서구 변동에서 시작해 가장동 탄방동을 거쳐 2004년 만년동 새성전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새로남 성도님들과 함께 기뻐하며 은혜를 나누었고 교회 설립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교회설립 기념 사랑의 헌혈"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헌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음세대와 인재양성의 꿈을 담은 "Dream2020 건축을 위한 계약체결 감사예배"가 5/30(주일) 저녁 7시 30분, 글로리홀에서 가졌습니다. 이날의 감사예배는 아삽의 자손들의 은혜넘치는 찬양인도와 이순국집사님(둔산9다락방 순장)의 대표기도, 부부17교구(교구장: 오덕성 장로)의 "우리 함께 보리라" 찬양으로 이어졌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이사야 62: 1~12)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는 우리시대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귀한 일들을 다음세대에게 온전히 전해야할 의무가 있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후 Dream2020 영상과 오덕성 장로님의 건축개요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와 로이건축(대표: 서동구 소장)이 계약서에 싸인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Dream2020 프로젝트를 우리교회가 감당하게 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케익컷팅과 주일학교의 소망을 담은 예꿈이찬양대의 "주의 자녀답게" 특송이 이어졌습니다.

Vision2000을 지나 Dream2020을 시작하였습니다.1996년 변동에서 시작하여 만년동에 새성전 시대를 열어간 우리교회는 만년동에서 세계로 뻗어나갈 인재양성 Dream2020을 통해 복음이 다음세대로 반듯하게 전하는 사역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