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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기 전도폭발훈련 수료생과 함께 기념촬영


지난 주일 저녁예배(7/18, 저녁 7시30분)에는 “제18기 전도폭발훈련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총 15명이 수료하는 전도폭발훈련은 전도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게 하고 복음제시를 하는 방법을 배우는 훈련입니다. 

이번에 수료하는 훈련생들은 그동안 훈련되어진 복음제시법을 암송하였고 “그리스도의 계절”을 찬양하였습니다. 주일저녁예배를 위해 이용구 집사님(월평10다락방 순장)께서 대표로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셨고 석은화 집사님(여1교구 단비다락방 순장)은 제18기 전도폭발훈련 수료자 대표로  훈련기간 동안 받은 은혜에 대한 간증을 하셨습니다. 석은화 집사님은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마치고 이어서 전도폭발훈련을 받아, 시어머니를 복음제시로 구원하였고 제과제빵을 배워 이웃을 초청하여 자연스레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간증해주셨습니다.

브라질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양승만 선교사님(GMS소속)은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창세기 22:16~19)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양승만 선교사님은 82세의 노익장으로 브라질에서 42년 동안을 선교하고 계시며, 처음에는 상파울루에서 자비량선교를 하시면서 3개 교회를 개척하셨고 네 번째로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중이라고 선교보고를 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찌꾸나 족등 많은 인디안 부족을 위해서 선교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은 창세기 22장 16~19절 말씀을 중심으로 아브라함이 아비 집을 떠나 가난안으로 갔던 것과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제물로 바친 순종으로 그로 인해 ‘천하만민이 복을 받으리라’는 축복을 받았듯이 성도들도 순종할 수 없는 상황에서 순종할 때 복의 근원으로, 큰 능력을 가진 정도자로 쓰임 받는 다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은혜로운 주일저녁 제 18기 전도폭발훈련을 수료하시는 훈련생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전도는 사명이자 어명입니다. 거져받은 은혜를 나눠주는 새로남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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