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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만세"와 "대전복음화만세"를 외치며..


지난 8/15(주일) 오후5시 류정호 목사님(서구기독교연합회장, 백운성결교회)의 인도로 한국교회 8.15대성회 서구지역연합예배를 서구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 가졌습니다. 한국교회 8.15 대성회는 교파와 교단을 넘어 전국 70여 개, 해외 70여 개 도시에서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동시에 개최된 연합예배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열린 연합예배입니다.

김암 목사님(새생명장로교회)께서 연합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새로남교회 연합찬양대(지휘: 류명우 집사)의 웅장하고 우렁찬 찬양이 광복절의 감격을 더욱 감동 있게 들려주었습니다.

이날 박용규 교수님(총신대학원)께서는 “교회와 민족”(욥기12:23~출애굽기19:5~6)의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민족의 모진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불멸의 우리 기독교인들이 오늘 그 영광을 다시 회복해야하고 국가의 위기 앞에 위대한 힘과 저력으로 생명도 아낌없이 바쳤던 선열들을 생각하며, 이민족을 우뚝 세우고 창대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와 동방의 빛 서양을 지나 세계의 빛 세계의 진정한 제사장나라로 또, 한국인의 자긍심을 자녀들에도 심어 주어 민족을 가슴에 품고 통회하고 자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모든 회중을 향해 선포하셨습니다.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북한의 복음화와 핵폐기를 위하여”, “대전의 복음화율 40%와 성시화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합심기도 이후 오정무 목사님(동상장로교회), 김덕원 목사님(대전그리스도의교회), 이웅천 목사님(둔산성광감리교회)께서 기도제목들을 위해 대표로 기도해주셨습니다.

한국교회 8.15 대성회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진 이후 본 연합예배를 위해 축사를 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님과 이재선 국회의원님께서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노력한 한국 기독교의 역사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8.15 광복을 기념하며 만세삼창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특별히 대전복음화를 위한 마음을 담아 만세삼창을 하자고 말씀하시며, 대한독립과 대전복음화를 위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이신 담임목사님의 축도를 연합예배를 마쳤습니다.

집회 후 광복의 축복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기념떡을 참석한 교우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광복의 기쁨과 나라사랑을 함께 나누는 새로남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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