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호수아부 순장님들과 청남대에 다녀왔습니다.

(여호수아부는 모두 57분의 순장님이 계십니다. 남1~18다락방/ 여1~39다락방)

설레임 가득 안고 버스에 올라 2025년 첫 봄맞이 나들이를 향해 달려봅니다.

눈과 입이 즐거웠던 식사시간.  멋도 맛도 훌륭했습니다.

주차장에 만개한 노오란 개나리, 활짝 피어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내는 목련을 시작으로 즐거운 봄 나들이가 시작됩니다.

한껏 준비중인 벚꽃나무와, 연두빛을 빨리 뽐내고 싶은  새 순을 보며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순장님들의 환한 미소만큼이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새로남의 기둥인 여호수아부 순장님들과 성도님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