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화) 오전 11시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 "총회군선교회 제14차 정기총회"가 총회군선교회 관계자들과 본 교회 성도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습니다. 이날 담임목사님은 총회군선교회 회장으로 임명되어 60만 국군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민찬기 목사님(군선교회 회장, 예수인교회 담임) 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고문이신 오왕수 장로님께서 대표로 기도해주셨고 부회장이신 강정강 권사님의 성경봉독, 새로남핸드벨콰이어의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부총회장 이기창 목사님께서는 "거룩한 산 제사"(로마서 12:1,2)의 제목으로 '총회군선교회를 위해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김승렬 장로님(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축하행사에서 군선교회 부총회장이신 신수희 장로님께서는 격려사를 통해 '14회를 맞이한 군선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부흥되고 이 자리가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군목부장이신 이돈필 목사님은 축사를 통해 '군선교의 활성화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의 영혼을 깨우고 한국교회가 부흥이 되고 국가안보를 위해 바른 신앙과 필승의 공헌을 하는 군선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교회가 군선교를 위하여 회장교회로 섬김을 시작합니다. 이는 담임목사님 한 분의 사역이 아닌 새로남 성도된 우리 모두의 사역입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교회로 많은 기도와 관심을 통해 60만 국군을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게 하는 사역을 잘 감당하여 민족복음화와 인류복음화를 이룩하는데 기쁨으로 동참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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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혜
2011.02.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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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2011.02.09 14:58
존경하옵는 오목사님... 드디어 육사의 꿈을 이루셨군요^^
60만 대군의 진정한, 영적인 대장이 되셨음에 축하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포스와 그릇에 딱맞는 직분인 것 같습니다. 항상 군인정신을 잊지않으신 그 마음을 주님께서 보셨나봅니다. 늘 우리 앞서 행하시는 목사님을 뵈면서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대장 이시면 새목협인 저희들의 계급은 무엇입니까?
설마 병장은 아니겠죠? 음 소령이나 중령정도.....꼭 달아주세요!!
충성!! -
김남정
2011.02.14 20:37
늘 특전사령관 이미지와 사자후를 가지고 대전의 악한 영들과 싸워 이겨서
대전 영계를 하나로 결집시키신 담임목사님을 하늘아버지께서 주목하시고.
드디어 이 나라 마하나님 군대의 총사령관(Commander)으로
보직을 더해주심을 감사드리고 경축드립니다.
이제 사다ㄴ의 하수인인 저 북한의 노쇠한 위원장과 군대가 쫓겨갈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70년의 포로생활? 불과 몇 년 뒤.
목사님께서 그 선봉에 서셨으니 꼭 원수를 물리치고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크신 영력과 권능을 주셔서 사명을 넉끈히 감당할 것입니다.
저희들도 뜨거운 기도로서, 투신의 사역으로서 뒤를 따르겠습니다!
위의 이기창 목사님의 말씀을 다시한번 묵상하게 됩니다.
목사님! ... 총회군선교회 회장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각 가정의 귀한 아들들!
자랑스런 주님의 아들!
또한 군 복무를 통해 그 기간 하나님을 만날 귀한 아들들!
군 복무중에도 기도를 놓지않는 귀한 아들들!
군 복음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 그 귀한 섬김에 저희 새로남교회 성도도 함께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