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도 예배드릴 수 있어요”
2011.03.09 21:17
아직은 너무 어려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만 같은 우리 아가들...아니 아니 아니랍니다. “아가들도 예배드릴 수 있어요” ~~ 믿고 보여주고 믿고 가르치고 믿고 기도하면 어른들보다 더 예쁜 모습으로 예배드릴 줄 아는 아가들! 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기지개를 활짝 펴고 영아부 1학기 예배가 문을 열었답니다. 다른 어떤 학기보다도 예배실을 가득 메운 엄마들과 아가들의 열기 속에 하나님이 얼마나 크게 웃으며 기뻐하셨을까요! 아가들을 특별하게 창조하시고 매일 매 순간 동행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아가들이 배우고 느끼고 나누는 한 학기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매서운 바람을 뚫고 아가들을 하나님의 아이로 양육하고자 하는 엄마들의 정성이 신앙의 좋은 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도합니다.
글 · 구성 | 영아부, 사진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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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2011.03.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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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희
2011.03.11 13:52
예배를 사모하는 모든 엄마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그 날까지
사랑과 정성과 기도로 달려갈게요
울 요한이 꼬 ~ 자는 모습도 귀여워요
담주에는 더 멋지게 웃는 요한이를 기대할게요^^
들쑥날쑥한 날씨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담주에 꼭 만나요 -
유영실
2011.03.11 21:55
와..아가들 너무예쁘네요^^
그런데 저만 참 저렇게 앞에서 혼자 고개를 숙이고있다니 흑흑~~ㅠㅠ
정말 아쉽네요..하지만 울 해린이가 아주 말똥히 잘 쳐다보고있었네요^^
영아부예배 처음드리는데 정말 기대와 설렌맘처럼 선생님들께서
너무나 자상히 그리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맘을 활짝 열고 예배에 임할수있었습니다
영아부예배를 드리면서 우리아이가 정말로 예수님처럼 지혜와 사랑으로 가득찬
사랑의 해린이로 자랄수있도록 많이 기도해야할꺼 같아요~
선생님들 수요일날 뵐께요^^
이번에 새로 2세반으로 등록한 정요한엄마예요^^
새로남교회 영아부 입성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더 치열하다는 소문에..
등록일엔 ..요한아빠가 새벽 일찍부터 긴장하고 새벽예배가서 접수하고 왔지요.. 그렇게 귀하게 등록한 자리인지라.. 영아부 개강날부터 어찌나 기대가 되고 사모하는 마음이 크던지..
역시나 첫 개강예배부터 ....사모하던 그 마음 하나님이 다 귀하게 채워주셨어요..^^
선생님들 회의중이신데 일찍부터 들어가있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 컸는데..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고.. 요한이 젖먹이면서.. 선생님들 회의하시고 기도하시는 모습 살짝살짝 들렸는데.. 얼마나 세심히 우리 영아들..그리고 엄마들 배려해주시려고 노력하시고 기도하시는지.. 그 마음이 얼마나 감동이 되던지요..
영아부 성실히 참여해서.. 우리 요한이가 ..
키와 지혜가 더욱 아름답게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수요일에 뵐께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영아부 전도사님..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