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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금부터 시작이야!
“겁없이 꿈꾸고 거침없이 도전하라!” - 비전중등부 주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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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중등부 주관예배 기념 단체 기념사진


Challenge of Faith! “겁없이 꿈꾸고 거침없이 도전하라” (야고보서 2:18). 믿지 않는 청소년들을 예수님께 인도하여 신앙의 공동체에서 믿음을 성장시켜 친구와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게 한다!

중등부는 비전과 미션의 두 부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난 5/8(주일) 어버이날인 주일저녁은 비전 중등부의 WOW(We are the Only hope of the World)라는 소명을 가지고 다음 세대 믿음의 리더로 자라가는 400여명의 예람들과 주님을 사랑하고 예람을 사랑하는 70여명의 교사가 함께한 뜻 깊은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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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그림 찬양팀의 찬양 인도


경배와 찬양(비전중등부 필그림 찬양팀)과 기도에 이현철집사님(비전중등부 부장), 간증에 조남희집사님(비전중등부교사) 그리고 비전중등부를 소개하는 동영상과 특송 ’나로부터 시작되리’(비전중등부 오케스트라 및 연합찬양대)의 순서로 예배가 진행 되었습니다.

조남희 집사님은 “막연하게 미루던 봉사가 가슴에 생긴 암으로 지난 삶과 신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다락방 순장님의 권고로 도전하게 된 교사직을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놓치고 싶지 않아 남편과 함께 봉사하게 되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방사선 치료 중에 만난 아이들은 표정 없고 말없는 첫 만남으로 시작되었지만,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함께 나누면서 아이들은 차츰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지금은 아픈 자신을 위해 기도 후원자가 되어 주었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2년째의 새내기교사로 “인생의 최고의 선택은 교사의 자리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을 통해 섬김의 참 기쁨을 알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 사랑을 주시는 그날까지 아이들의 고민 과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며 진정으로 다가서는 교사가 되길 소망한다”고 간증하셨습니다. 

이어 김현웅목사님(비전중등부)은 ‘도전(挑戰 )(마태복음 7:15-29)’의 제목으로 첫째, 변화를 시도하라!(Challenger for Change!), 둘째, 기초(基礎 )에 승부를 걸라! 셋째, 권위(權威 )에 순종하라! 라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의 본질이 변화되고, 보이지 않는 믿음의 기초가 더 중요하며, 예수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는 것에 도전하기를 권면하셨습니다. 또한 이 시대 청소년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 해 주시기를 부탁 하시며, 나와 우리를 바꾸는 아름다운 시작으로 ‘도전’ 하고, 세계의 위대한 성공자들에게는 수 많은 실패와 끊임 없는 도전이 있음을 잊지 않기를 강조 하셨습니다. 우리 삶의 내용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하여 하나님과 이웃사랑의 깊은 곳 에서 우러나오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축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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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찬기, 정귀순(관평1다락방) 집사님 가정을 축복합니다.


어버이주일을 맞이하여, 6남매를 사랑과 정성으로 양육하는 문찬기, 정귀순 집사님을 위해 큰딸(문다미, 대학1부)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간증, 그리고 담임목사님께서 기념품전달과 축복송으로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 오정호목사님)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헌신 해 주신 지휘자 류명우집사님(임마누엘찬양대)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습니다.

푸르른 십대에 꿈을 꾸는 중등부 아이들 및 청소년들이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되고, 이 땅의 무너진 가정이 주님의 말씀으로 회복되는 5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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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중등부를 위해 축복하는 새로남 가족


글, 사진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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