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의 출발, like a one voice !!!
그 위에 풍성한 울림과 깊이의 감동,
거기에 소리의 신선함과 경쾌함,
프레이즈 마다 선율을 따라 흐르는 여성의 레가토와
잘 전달되는 가사의 의미,
특히 뒤따르는 남성의 보이스의 명쾌하고
듣는이의 가슴을 시원케 하는 맑음,
또한 군더더기 없는 곡의 흐름과 마침을 보며
날로 탁월해지는 지휘자의 리드에 박수를 보냅니다.

참 행복한 호산나찬양대 ^^

아니 집사님!
날로날로 멘트가 일취월장이네요
댓글만 보고 들어오면 실망하겠어요

말씀해주신 그정도는 그저 바라는 목표일뿐 아직은.....

어쨌거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거기서도 좋은 활약 잘 듣고 있습니다.

김형인 집사님의 말씀대로 '참 행복한 호산나찬양대'가 맞아요^^
주일아침엔 기분이 참 좋아요. 찬양하러 가는 길은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찬양을 하면서 찬양의 가사가 평생 나의 고백이 되길 마음속으로 기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