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DSC_6234.jpg
▲ 제19기 전도폭발훈련 수료 기념사진


“만일 오늘 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들어가실 것을 확신 하고 계십니까?” 이 질문에 확실한 해답을 전하는 제19기 전도폭발훈련(김상준 목사님) 수료식이 지난 7/10(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있었습니다.

수료식에는 교실수업과 현장실습의 13주 과정을 통해 ‘주님사랑’과 ‘영혼사랑’의 열정을 회복한 16명의 훈련생들이 참석 하였습니다. 스스로 자원하신 희망부 어르신을 비롯하여, 전도에 많은 관심을 가진 훈련생들은 그 동안의 과정을 생각하며 뿌듯한 마음으로 ‘십자가 그 사랑’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수료식에 앞서 전도폭발 훈련팀의 동영상 시청과 권유진(비올라)자매의 특주 ‘나 같은 죄인 살리신’외 1곡의 은혜스런 연주로 모두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수료자 대표로 김지은 집사(샘머리3 다락방)는 간증을 통해 “이번 훈련을 통해 믿음성장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며, “출산, 양육 등으로 불안한 믿음 생활 속에서 남편만을 의지하던 중 제자, 사역훈련을 마치게 되었다” 며, 그 후 전도에 무지한 마음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훈련을 받게 되었음을 감사 하며, “훈련 중 믿지 않는 시부모님이 교회에 등록하신 것이 가장 큰 수확이 되었으며, 이 또한 복음대상자의 문을 여는 성령님이 주권자이심을 알게 되었다”고 기쁨을 고백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고요함을 주신 이유(요한계시록8:1-5)’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이 고요함은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며, 이 고요한 시간을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주님께서 주신 사명감당의 기회로 삼고, 주의 손에 존귀하게 쓰임 받기 위한 준비 기간으로 삼으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의 전도자로 쓰임 받기를 당부 하셨습니다. 또한 이웃에게 주의 생명의 복음을 들고 나가는 사명자로 잘 감당하기 위해, “내게 주신 기회를 극대화 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지혜를 주시길” 소원 하셨습니다.


20110710-DSC_6226.jpg
▲ 제19기 전도폭발훈련 수료를 축하합니다


이어 수료증 전달식과 훈련자가 훈련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사랑해요 축복해요’를 함께 부르며 훈련생 모두를 위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수료 은혜 나눔]
“평소에 전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훈련을 받은 후 자신감이 생겨 너무 행복합니다. 매 시간의 수업이 저 자신에게 큰 유익이 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앞으로는 열심히 전도하며 믿는 자로서 본을 보이며 살겠습니다.” - 공기자 집사 (온마음 다락방)

“사실 나이도 많고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로서는 감히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생각할 때 이 전폭은 제게 얼마나 귀중한 훈련인지 깨달았습니다. 평소에 믿음 없는 남편에게 ‘예수 안 믿으면 큰일난다’고 ’큰 죄인‘이라고 주먹구구식으로 전도했었는데 복음제시문을 암송하면서 이제는 값없이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생의 선물을 제대로 전하게 되어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 김지연H 집사 (희망부, 여04)

“희미했던 복음에 대한 의미를 말씀암송과 예화를 통해 확실하게 인지하였기에, 믿음 없는 사람 들에게 자신 있게 복음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복음 제시능력을 갖추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전폭훈련의 훈련자로 섬기며 복음의 전도자로 살기를 다짐합니다.” - 김지은 집사 (샘머리3 다락방)

“숙제처럼 부담감을 갖고 3개월여 훈련을 받는동안, 날마다 복음제시 전문을 암송하며 전도자로서의 부담감과 기대감, 그리고 행복감으로 울고 웃었습니다. 앞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를 위해 이 전도의 무기가 무디어 지지 않도록 날마다 갈고 닦아 부끄럽지 않은 전도자로 서기를 원합니다.”- 류수영 집사 (바나바 다락방순장)

“성경의 핵심적인 내용을 외우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다시 깊이 체험할 수 있음을 감사 합니다. 또한 지도목사님의 영혼사랑과 주님 사랑의 열정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전도에 대한 부담만 있었는데, 복음제시전문을 외우고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 전도의 도구를 가지고 앞으로 복음 전도자의 삶을 살며 받은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 황선자 집사 (이레 다락방)

“이번 훈련이 제에게는 가족구원의 사명감이란 큰 기대감을 갖고 시작 했습니다. 그 동안 배운 복음제시 방법 등을 통하여, 이번 여름 휴가 때 만나서 꼭 전할 것을 다짐합니다.” - 황숙희A 집사 (온유한 다락방순장)

“순수한 복음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큰 은혜였습니다. 전도를 해야 할 이유도 더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여 도구가 닳도록 사용하겠습니다.” - 백영채 집사 (전민4 다락방)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입니다. 이 귀한 복음을 또 다른 택한 백성에게 전할 의무가 우리는 있습니다. 전도폭발을 통해서 받은 지식과 구원의 감사를 꼭 전하는 입술이 되겠습니다.” - 서유미  집사 (마가 다락방순장)

“전도폭발훈련을 받고 그 동안 전도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삶을 많이 후회했습니다. 전폭이 기폭제가 되어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삶의 입술로 주님을 전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길 원합니다.” - 이수현A 집사 (갈마3 다락방)

“평소 전도를 하고 싶어도 방법을 잘 몰라 답답했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값없이 주신 영생의 선물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되었고, 복음 제시법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다니시지만 구원에 대해 잘 모르셨던 엄마에게 복음제시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앞으로 복음 전하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용숙 집사 (용운 다락방)



사진보기 | http://www.saeronam.or.kr/home/mp_gallery
글, 사진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