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저녁 박영돈 목사님
2011.08.09 10:10
지난 주일 저녁예배는 균형잡힌 성령론으로 은혜롭게 사역하시는 박영돈 목사님(고신대학 신학대학원 교수 /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 저자)께서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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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B
2011.08.10 16:57
박영돈 목사님의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 잘 읽어 보았습니다. 참으로 귀한 책이라는 것을 읽으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하시는 사역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생수처럼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
김대성
2011.08.11 11:54
처음에 메시지를 전하시기 전에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메시지를 전하시는 시간이 무척 짧게 느껴질정도로 몰입하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지 알게 되었고 성령님을 근심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귀한 말씀을 다시 한번 마음판에 새깁니다. 감사드립니다. -
정순호
2011.08.19 14:36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
일그러지고 왜곡된 자기중심적인 교만과 판단 때문에 성령님은 우리를 위해 얼마나 탄식하셨을까? 또 성령은 자유하시지만 계시된 진리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성경적 성령 론으로 성령을 근심 시켜서는 안 되며 우리들의 연약한 기도나 생각에도 함께 하신다는 말씀에는 기뻤습니다.
말씀에 기초하지 않고 구약시대 마술사와 같이 기적이나 이적을 보아야 믿어지는
어린 아이 같은 무속인 같은 크리스챤.....!!!
손 바닥으로 장풍을 일으키며 또 무명의 기도원을 기웃거리며 무속 신앙인 같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운동 운운하며 더 이상 성령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일이 없도록 삼가야 할 것입니다.
책을 읽고 박영돈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가 이 만큼 성장 한 것도 진리의 테두리안을 벗어나지 않은 교회의 방침과 지침들이 뒷 바침 되었다고 생각하니 성도로써 행복하고 참 자랑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