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 - 추수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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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자2011-11-20
- 찬양대호산나
지휘 / 문정훈 집사
피아노 / 배지혜
바이올린 / 오정희, 노효진, 임안나, 김기령, 이지수
비올라 / 윤근실
첼로 / 최원경, 김영은
오보에 / 박새롬
플룻 / 송유빈, 최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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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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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혜
2011.11.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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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2011.11.23 13:46
To 지혜자매...
연습때 지혜자매의 반주를 듣고 반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동으로 울컥했던 1인임돠...
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주는 터치...
섬세하면서도 graceful한 연주...
화면에서는 지혜자매가 거의 안잡혔지만 지혜자매의 연주 모습은 전율이 될 만큼 은혜로왔답니다. (눈을 감고 소리만 들으면 화려한 피아노 소리를 잘 들으실수 있을겁니다)
특히 합창의 아카펠라 부분사이에 나오는 단 하나의 음은 정말 그 어떤 폭풍보다도 강렬하게 마음을 두드리는 힘이 있었답니다.(사실 여기서 지혜자매의 손동작을 봐야되는데...)
그리고 뒷 부분쯤에 나오는 "하늘의 상이 크도다(5분35초쯤;;;)" 다음 나오는 테뉴토 느낌의 딴~따단딴따~(리듬이 이해되실라나 ㅎㅎ) 하는 부분에서의 상승이 한 맺힌 우리 마음을 주님에 대한 감사로 더욱 격앙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 댓글을 빌어 아름다운 반주로 수고해주신 지혜자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호산나 대원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짧은 말들 사이에 녹인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ㅎㅎ)
주일에 뵐께요~ ^^
총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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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녀
2011.11.23 20:26
미국 출장을 마치고 대전 도착이 주일낮 10시!
바로 호산나 찬양대로 뛰어가서 연습!
바로 영광의 축복을 주님께 올려드림!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지휘자 문정훈집사님~~
정말 그 열정과 찬양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을 그 누가 따라가리오...
지휘자님의 일정을 알았기에 4부예배 찬양시간에 맞춰 예배실을 찾았다..
정말 너무 귀한 찬양이었다.. 곡중솔로..가슴이 찡하였다...
지휘자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호산나 찬양대원 여러분~ 자~알 하셨습니다.
총무님의 귀한 격려의 편지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대장님도 빨리 들어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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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현
2011.11.24 17:08
정말 아름다운 찬양곡입니다.
예전에 호산나에서 한번 불러봐서 나름 열심히 열심도 하고 했었고.. 베이스 솔리스트 수급이 안되서 고민도 했었고, 베이스 파트장이라는 저는 출장 다닌다고 정신 없을 때 혜성같이 나타난 진수형제.. 고마워요...
츨장 갔다 바로 지휘하러 오시는 문집사님 열정 정말 대단해요... 와우 ~~
가끔씩 대곡이 들어갈 때마다 요즘 부쩍 늘어난 출장(업종이 그래서인지 출장이 꼭 토, 일요일이 걸리니.. 그것두 한달에 한번씩) 때문에 같이 참여를 할수 없음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제 나이 때문에 주일을 지킬수 있는 직장 찾기도 쉽지 않고 ㅡ.ㅡ
암튼 호산나 찬양대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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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2011.11.29 12:54
진수형제 스스로는 아쉬움을 남기고있지만, 정말 멋지고 은혜로웠습니다.
호산나와 함께 함이 삶의 기쁨이고 축복입니다.
지난주 문집사님의 애통함이 뭔가 맘에 찔리고.. 안타까웠지만..
진정성와 신실함이 더해져가길 .. 제가 먼저 노력해야겠단 생각을했고
그 애통함이 우리 모두의 마음이 되고 축복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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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예배가 끝난 후 지휘자 집사님과 호산나 단원들 모두 너무 대단하다고 자화자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대곡은 대곡답게, 부드럽고 편안한 곡은 또 그 답게 잘 소화해내는 호산나 단원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반주하면서도 얼마나 은혜가 되던지요.
이미 하나님께 너무나 큰 축복을 받은 우리,
늘 하는 고백이지만 주일에 드린 찬양의 가사가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