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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시상자 기념사진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지난 9/18(주일) 저녁예배 시간에는 “성경통독대회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새로남 성도들이 함께한 이번 7, 8월 두 달간 진행된 성경통독대회에는 장년: 1,181명(1,515독), 젊은이: 128명(165독), 주일학교: 587명(1,144독)이 참가하였습니다.

기도에 최만호집사(전민12다락방 순장)와 부부23교구(김상배집사)의 ‘그의 빛 안에 살면” 은혜의 찬양으로 오늘의 시상식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이어 ”불행한 여인의 행복”(에스더 5:1-4)이란 주제로 김형훈목사님은 말씀을 통해 “불행한 조건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첫째, 문제 해결에 대해 노력하고, 둘째,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붙드는 삶을 살고, 셋째, 삶 속에 천국의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하는 삶을 살기를 전해 주셨습니다.

이날 시상식 개인별 통독대상은 생에 첫 1독을 한 서민호집사(문화2다락방)가 대표로 동판과 상품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어 이외득(28독), 김온유, 류석희(12독), 기정자(11독), 고장렬(10독)다락방별은 부부다락방 - 1등 노은1(순장: 김근원), 2등 주말11(순장: 이범훈), 3등 만년5(순장: 임상규), 남 다락방 – 남12(순장: 소서영), 여 다락방 – 1등 드보라(순장: 안익상), 2등 한사랑(순장:이덕복), 3등 신실한(순장: 박순희), 여밤다락방 – 나사렛(순장: 지은미), 희망 남다락방 –희망남3(순장: 고장렬), 희망 여다락방 – 희망여5(순장 :이명자B)이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간증을 통해 서민호 집사(문화2다락방)는 “제자훈련 중에 성경읽기가 습관화 되면서 말씀을 가까이 하게 된 것이 이번 통독에 많은 도전이 되었다.” 또한 “하나님의 열심 가운데 독생자 예수를 아낌 없이 내 주신 말씀 속에 자신이 포함되게 된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믿는 자의 당당함과 담대함과 세상일에 대처하는 법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성경통독이 남은 인생의 목적이 되길 소망하였습니다. 

이어 박준호성도(대학1부)는 “하루 8시간씩 성경읽기를 통해 주변환경의 변화되어 가는 모습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특히 여동생이 1독을 하고, 아버지의 성경 읽는 모습에 많은 은혜를 갖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번 통독으로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더욱 깊이 묵상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을 예수님께 돌아오도록 하는 데 더욱 노력하길 소망하였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우리 모두 세겜을 떠나 벧엘로 올라가자”며 성경통독이 내 생의 고백이 되고 말씀 위에 견고히 세워지고, 말씀 중심의 믿음의 사람이 되길 권면 하셨습니다. 또한 한 생애를 주의 말씀으로 이끄는 새로남 자녀들로 양육 되길 소망하셨습니다.

풍성한 열매가 가득한 이 가을에 기도와 말씀이 병행하는 다락방과 새로남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성경 통독은 계속되길 기대해 봅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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