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이 되는 아이 kids Wave
2011.09.27 01:00
▲ 초등부 주관예배 기념 단체사진
“나는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닮아 자라가고 하나님의 가족을 사랑으로 섬기며세상에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예꿈이 사명 선언문)
별빛이 아름다운 깊어가는 가을밤! 지난 9/25(주일) 저녁예배시간에는 새로남초등부 주관으로 464명의 예꿈이들과 91명의 교사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 하길 원하는 온 가족 저녁예배로 드려졌습니다.
배철욱목사님(초등부)의 인도로 서훈집사(초등부부장)의 기도, 그리고 키즈프레이즈의 경배와 찬양의 은혜로운 찬양인도는 아이들과 함께한 부모님들 모두 한 마음 되어 율동과 함께 초등학년으로 돌아간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사와 초등부SL그룹 연합찬양대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주를 위한 이 곳에’ 와 내 모든 삶의 행동’을 은혜롭게 들려 주었습니다.
새로남 초등부의 각 부서 활동의 영상소개에 이어, 스킷 드라마 ‘그 땐 그랬지’ 공연은 초등부 교사였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주일이면 교회에 가는 것 보다 오락실에 가는 것을 좋아했던 두통이를 마귀사자가 잡아가고 선생님들이 마귀사자를 추격하여 두통이를 구출하는 내용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마귀에 대처해야 하는가? 라는 메시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그 동안 학생들과 교사들의 수 많은 손길과 정성으로 준비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를 통해 함께한 부모님과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힘과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헌신된 모습과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새로남 초등부의 밝은 희망과 미래를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황성준 전도사님(초등부 담당)은 ‘굶주린 사자로부터…’(베드로전서 5:8-9)’라는 주제로 “우리 곁에서 쉬지 않고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마귀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첫째, 늘 근신하고 깨어있어서 우리 자신과 자녀, 제자들을 보호해야 한다(8절), 둘째, 전신갑주를 입고 믿음의 방패를 들고 무장해야 한다(9절), 셋째, 공격하기 위해서 먼저 삶으로 가르쳐 주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승리 하는 모습, 참된 에배자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모두가 행복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살기를 소망하셨습니다.
한편 깜짝 퍼포먼스로 준비한 펀칭을 담임목사님과 서훈집사(교사대표), 문정훈집사(학부모대표)께서 오늘의 주제인 보호, 무장, 공격의 구호를 성도들과 함께 외치며 다짐시킨다는 의미로 힘있게 펀칭하는 유쾌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91명의 교사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헌신된 마음으로 맡겨진 영혼들을 섬길 수 있길 날마다 기도하고 있으며, 예수님의 말씀을 삶의 구체적인 모습을 통해, 가르치기 위해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헌신하고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아 다니는 마귀를 대적할 수 있도록, 근신하며 깨어있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나 자신과 가정과 교회를 지키며, 죄로 물들어가는 이 나라를 믿음으로 수호하는 하나님의 사람 되도록 함께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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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녀
2011.09.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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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2011.09.27 12:00
나 나나 나나나 ~
이번주 내내 이 찬양이 자동으로 흥얼거리게 되어지네요!
초등부 교사인것이 이렇게 자랑스러울수가...
모든것을 기획하시고 연출하시며
강렬한 메세지 부드럽게
마음속에 남겨주심으로 주관예배를
잘 마무리 하신 우리 전도사님 존경합니다.
기쁨으로 동역한 모든 초등부선생님과 예꿈이들과의
가을 밤의 축제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뮤직,아트,예능,말씀,연출 PERFECT -
김시진
2011.09.27 12:30
교육위원회의 자랑 초등부 황성준전도사님과 사랑하는 초등부 모든 선생님들의 수고에 힘찬 박수를 쳐드립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너구리게임 진짜 웃깁니다. ㅋㅋ -
김신희
2011.09.27 13:39
초등부의 사랑으로 하나됨을 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소품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한 선생님들과 전도사님의 메세지는 모두에게 훈훈한 마음을 품게 된 좋은 밤이었습니다. 함께 찬양으로 섬긴 찬양팀도 모두들 열심으로 준비한 모습에서 도전이 되었습니다.
날마다 더 사랑으로 기쁨으로 나아가는 초등부 되기를 기대하옵니다. -
한경희A
2011.09.27 14:23
보호~!! 무장~!! 공격~!!
역시 새로남 주일학교의 손색없는~ 퍼펙트 그 자체였습니다.
끝까지 완벽한 연기로 웃음주신 할머니^^아무리 봐도 예쁜 키즈프레이즈
초등부샘들과 전도사님의 하나됨이 감동과 축복이었습니다.
나열하고싶은 이름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으로만~~~!!
사랑합니다.♥ -
이영표
2011.09.27 18:10
초등부가 자랑스럽습니다, 주일학교가 자랑스럽습니다, 새로남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레간자 황성준전도사님의 조용하지만 힘있는 말씀,서훈장님을 비롯한 자랑스런 샘,, 사랑합니다. 소품 끝내줘요..실감나는 오토바이,두더지,마지막 천정에서 내려오는 보호,무장,공격.은혜충만입니다 -
김남정
2011.09.27 19:38
아~! 이런 예배가 바로 헌신예배구나~~ 감동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받으시고 마음껏 흠향하셨을...
천사들도 보고 한 번 시도해보고 싶을 정도인~
수준 높은 예배 디자인....
전도사님과 서훈 부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자랑스럽습니다...^^
보호담당 김성재 집사님도 자랑스러워요~!! -
배철욱
2011.09.28 13:51
역쒸~ 초등부 입니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죠
콘티를 보며 대박 날 걸로 예상했지만 그 이상의 모습에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도가니 영화는 기독교를 펌하하지만 초등부의 열정의 도가니는 새로남 주일학교를 든든히 세워갈것입니다.
기쁨과 행복의 예배로 만들어주신 초등부 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정혜영
2011.09.28 23:27
주관예배를 위해 찬양으로 말씀으로 기도하며
준비하는 내내 기대감으로 가득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온 맘과 정성을 담았기에
더 감동스런 예배였습니다.
초등부 교사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맘 다해 선생님들을 섬기시고
열정적으로 말씀 전하시는 전도사님과 함께 함이
그리고 온 맘다해 초등부를 섬기는 선생님들과 함께 함이
넘~넘~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전도사님~초등부 선생님들~정말 애쓰셨습니다~~~!! -
박상용
2011.09.29 13:52
정말! 은혜와 감동이 교차하는 밤이었습니다
그저 부르심에 순종했을 뿌인데 이토록!
큰 기쁨으로 돌아 올줄 몰랐네요..
주님이 찿으시는 예배자로 그 기쁨의 은혜를
함께 나누며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
김현웅
2011.09.29 14:19
하나님께 드려지는 최고의 예배~
초등부 교사와 황성준 전도사님 모두 하나됨으로 나아간 시간을 통해
새로남 초등부의 건강한 부흥과 성장을 기대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해 드려진 예배는 모두에게 은혜와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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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열
2011.09.30 09:36
너무 소중한 밤이었습니다.
한 영혼을 위해 애쓰는 초등부 교사들의 열정과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감동있는 예배였습니다.
울부짖으며 삼킬자를 찾아다니는
사단으로부터 우리 다음세대를 힘있게 지켜내는
새로남교회 주일학교와 드림2020되도록
더욱 가열차게 기도하며 나아가길 다짐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초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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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훈
2011.10.03 20:23
전도사님 세 가지 동작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또 은혜로웠구요. '그 땐 그랬지' 라는 코너는 보는 것은 간단해 보여도 준비가 정말 많이 필요한 것인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얼마나 행복한 밤이었는지 모릅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