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매교회 리모델링 과정 소개
2011.09.29 10:35
▲ 금매교회와 우보중앙교회, 교구장님들과 함께 기념사진
지난 9/28(수) 저녁예배 시간에는 금매교회와 우보중앙교회에서 우리교회를 방문하셔서 금매교회 리모델링 과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연호 전도사님(금매교회)은 "올 여름 동안 진행된 금매교회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되어 좋은 환경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믿지 않는 이웃 주민들에게 전도의 통로로 사용되게 함을 감사합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며 우리교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이후 금매교회와 우보중앙교회에서 준비한 특송을 드렸고, 정연수 목사님(우보중앙교회)께서는 "구원의 역사(마가복음 2:1~4)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우리교회가 금매교회를 통해 전도의 도구로 사용됨을 감사드리며 금매교회가 은혜의 통로도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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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행사사진] [사진] 금매교회 리모델링 과정 소개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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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1.09.29 12:04
기쁘고 감사하고.... 이런 도움과 동역 많이 많이하는 우리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시골교회는 마음의 고향, 어머니나 다름 없습니다.. 전도사님의 열정과 기도가 금매교회와 주민의 영혼 구원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금매달 상급받기를 기도합니다 -
박성수
2011.09.29 13:03
정말 유쾌한 수요일저녁이었습니다.
그리고 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금매교회와 우보중앙교회와 새로남교회와
그리고 모든 한국교회를 통해서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가
날로 새롭게 풍성하게 일어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
임대열
2011.09.30 09:41
우리사회가 양극화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고
교회들 또한 이런 흐름속에서 자유롭지 않은 때에
새로남교회를 통해 금매교회의 리모델링이
소외받는 지역을 섬기는 사역의 새로운 모델이 됨을 감사합니다.
"시골교회는 우리 마음의 고향"이라는 담임 목사님
말씀도 깊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특송하시는 분들의 모습속에서
우리 어머니의 모습, 나의 미래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복된 수요예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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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혜
2011.09.30 18:15
와,,, 십자가가 보입니다.
어제 다락방에서 순장님께서 수요예배의 기쁨을함께 나눠주셨습니다.
이곳이었군요...
이제 한분 한분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이곳을 찾을 한 영혼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분위기가 작은 새로남교회같단 생각이 드는걸요?
말씀을 전하신 목사님의 이야기를 메모하며 그 안에 담긴 은혜에 귀 기울이신 순장님께 들은 수요예배,, 감사합니다. -
김민규
2011.10.01 12:23
우리교회가 이런 일에 쓰임받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기쁨이 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소박한 집사님들과 권사님들의 찬양은 세상 어느 성악가의 찬양보다 더 은혜로왔습니다. -
박형남
2011.10.01 22:00
이렇게 좋은 섬김의 자리를 통해 마음이 훈훈하고 뿌듯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남교회를 위해 섬겨주신 목사님, 앞장서신 집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도 그곳 성도님과 하나님의 기쁨을 함께 공감할 수 있어 넘감사합니다!! -
오대희
2011.10.02 12:22
이번 리모델링에 직접 참여하면서 저도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우리교회가 참 자랑스럽고, 이런 일을 결정하시고 시행하게 하신 담임목사님과 당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귀한 사역에 참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형훈
2011.10.03 20:21
밝은 모습으로 세세한 이야기들을 하는 여전도사님을 볼 때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우면 저렇게 하실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대도시의 성도들 뿐만 아니라 시골의 교회 성도들을 섬기는 데도 쓰임받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
김태수
2011.10.06 12:34
리모델링 과정 영상을 보며 하나님 나라는 이렇게 완성되어져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감격에 잠겨봅니다. 누구보다 기뻐하시는 하나님과 금매교회의 성도들, 그리고 새로남교회 더욱 건강한 교회로 한국교회 역활 모델이 되는 교회 성장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몸으로 섬기고, 기도, 물질로 헌신한 형제와 자매님들께 따뜻한 박수를 보냅니다 -
조득희
2011.10.06 16:35
이런 일을 더욱 많이 하는 우리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기븜과 감사가 무엇보다더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오대희 목사님, 화이팅! -
이외득
2011.10.08 23:46
남의 아픔을 보고 넘기는 우리 새로남 교회가 아니죠. 그들의 아픔이 내 아픔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새로남 교회, 우리 교회가 이런 일을 보고 그냥 외면하는 교회가 아니고, 선한 사마리아인 처럼 돌아올 때 부비를 책임지는 교회인줄 믿습니다. 목사님 많은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