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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롭게 마친 임직감사예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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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감사예배, 말씀을 전하시는 박희천 목사님(내수동교회 원로목사)


‘오늘은 특별한 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주님의 은총 속에 대전과 중부권 복음화 그리고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사역에 향도적인 교회로 쓰임 받기를 소원하는 우리교회가 85명의 직분자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지난 10/22(토) 오후 2시 글로리홀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하나님의 은혜로 임직감사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온 교회와 성도들이 기뻐한 감사예배 현장에는 많은 분들이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함께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번 임직감사예배에서는 8명의 시무장로와 35명의 안수집사, 35명의 시무권사, 그리고 7명의 명예권사가 가족 및 성도들의 축복 속에서 교회의 일꾼으로 임명 받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진행 된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찬송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를 다 함께 기쁨과 감사로 먼저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예배는 기도에 김성호 목사님 (시온성교회/서대전노회), 성경봉독(마가복음 14:32-34)에 윤길로 목사님 (예수원교회/둔산시찰장)순으로 진행 됐습니다. 설교에 박희천 목사 (내수동교회 원로)님은 “더 큰 요구”라는 제목으로 “예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일반 평신도들 보다 더 큰 요구를 하실 것이므로, 더 큰 것을 잘 감당 해야 한다.”며 "요구하시는 대로 더 큰 성과를 잘 감당하여 자신이 복을 받고 자손까지 복을 받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기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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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 임직


말씀에 이어 연합찬양대가 ‘여호와는 위대하다’로 축하 찬양을 선사 하였으며, 임직자와 교우들 함께 서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어 단 위에 오른 임직자들은 담임목사님의 소개로 안수위원들은 임직자의 머리와 어깨에 손을 얹었고 담임목사님께서 안수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종이 되도록 가족 및 교우들은 사랑과 축복을 담은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임직자들과 교우들을 위한 권면의 시간에는 정준모 목사(대구성명교회/부총회장)님께서 “한국 교회가 위기를 맞이한 이 시대에 교회 직분자의 6대 사명인 선포사명, 예배사명, 교육사명, 교제사명, 봉사사명, 증거사명을 감당 할 때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가 새로남교회로 부터 일어나길 믿고 바란다.”고 영적으로 하나될 것을 권면 하셨습니다. 

또한, 영상 축사로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님은 “임직자들을 통해서 새로남교회가 새롭게 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해 주셨고,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님은 “임직자들에게 믿음과 신앙의 무한 지평선이 열리고, 온 교회가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축복의 통로가 되어 주시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이어 정일우 목사(총신대학교 총장)님의 축사 및 임직자들이 한국교회와 총신을 사랑하는 한 마음으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새로남 vision 장학금 전달도 있었습니다. 임직패 및 선물증정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라는 의미로 성경, 심령을 새롭게 다지라는 의미의 세족상을 임직자에게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선구 목사 (새미래교회 원로)님의 축도로 오늘 특별한 날, 주님 앞에 충성된 종들의 임직 감사예배를 은혜 속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 임직자들은 더 많은 충성, 더 많은 섬김, 더 많은 헌신과 사랑의 마음으로 새로남교회가 시대와 민족 앞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봉사할 것이고, 담임목사님의 목회를 기도로 후원하며 교우들과 호흡을 같이 하여 새로남교회가 건강한 공동체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섬기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사진 | http://www.saeronam.or.kr/home/imjik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