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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생명축제 첫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사랑하는 분들의 가슴마다 새 생명의 복음을’이란 슬로건 아래, 어제(11/20, 주일) 저녁예배부터 글로리홀에서 ‘새생명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초청자에게는 복음을,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은 누구신지’ 다시 한번 구원의 은혜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했거나 또는 신앙생활의 정착을 하지 못한 이웃을 초청해 복음을 전한 축제 첫날은 박진석 목사님(포항 기쁨의 교회 담임)께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박진석 목사님께서는 ‘안식에로의 초대(마태복음11:28~30)’란 설교에서 참 좋으신 하나님을 소개하시며, ‘어느 시대를 살던 인생은 고단하고 힘이 드는데, 예수님께서는 이런 우리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안식을 주시는 분이다’며, ‘불교와 유교 가정에서 자라 청년시절 신앙의 불균형과 방황, 미래의 불안으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예수님 영접을 통해 평안을 깨닫고 참 자유함을 누리기 시작했다’고 당시의 신앙고백을 들려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 나아가는 방법과 안식을 누리는 방법에 대해 쉽고 구체적인 설명으로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이후 초청자들과 성도들은 한 목소리로 영접기도를 드림으로 예수님께 한발 더 다가서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회는 이 밖에도 핸드벨 팀의 아름다운 연주와 신해곤 성도의 신앙생활의 정착과 새로남교회 정착에 관한 진솔한 간증이 있었습니다. 

이번 새생명축제는 화요일까지 오전(10시)과 오후(7시30분)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됩니다. 많은 이웃과 성도가 나와 예수님과 축복된 만남을 통해 삶의 존귀함을 누리고, 더 큰 성숙을 위한 말씀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