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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학교와 대학부를 수료하는 자녀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지난 수요일(12/28) 저녁 7시 30분 글로리홀에서 주일학교&대학부 수료예배가 있었습니다. 오정호 담임 목사님께서는 주일학교 각 부서 수료자 합계 1318명과 대학부 수료자 42명을 대표해 각 부서 대표들에게 수료증과 선물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예수님처럼(눅2:40)”이란 설교제목으로 “새로남교회 교육의 목표는 우리 자녀들이 예수님처럼 자라나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 받는 것이다”며, “이를 위해 가정과 교회에서 부모와 교사가 먼저 삶으로서 본을 보일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수료식에 앞서 오덕성 장로님(새로남교회 교육위원장)의 학사보고와 초등부 김혜인 학생과 대학2부 정성아 성도의 수료자 간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해 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신 선생님들을 대표하여 각 부서 부장 선생님들께 꽃다발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수료식 후에는 주일학교에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영태 회장님에게 중·고생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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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영태 회장님께 성금을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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