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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가 함께하는 토요특새 유년부 기념사진



"순희야~ 순희야~" 2/4(토) 3대가 함께하는 토요특별새벽기도회가 있는 글로리홀은 순희를 애타게 찾는 어머니의 사투리 섞인 구수한 목소리로 가득찼습니다. 

유년부 선생님들이 준비한 인형극은 먼저 예수님을 믿게 된 순희와 딸의 도움으로 무당을 하는 어머니가 예수님을 믿게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었습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손을 꼭 잡고 예배를 드리러 온 아이들에게 재미와 믿음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배철욱 목사님께서는 "사랑하고 섬기며 축복하고 기도하라"고 말씀을 전하시며 "그리스도인은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앞으로 매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3대가 함께하는 토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자녀들이 새벽을 깨우고 기도하는 좋은 습관을 만들며 말씀으로 무장된 다음세대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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