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로남의 가족이 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3/11(주일) 오후5시, 만나홀에서는 3월의 꽃샘 추위 날씨 가운데 지난 해 11/13부터 올해 3/4일 까지 등록하신 새가족을 모시고 애찬과 함께 따뜻한 환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상덕 목사님의 진행과 이상진 목사님의 찬양인도로 아름다운 찬양을 함께 부르며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만남의 시간에는 지난 분기에 우리교회에 등록하시고 다락방 공동체와 예배생활로 기쁘게 생활하고 계시는 새가족들을 축복하기 위해 마련 된 시간 이었습니다.

이 축복 된 날을 위해 대학부 자매들인 박소망(violin), 이지숙(viola). 성도의 ‘축복송’과 정진아(clarinet)성도, 김주희(piano)집사의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의 감미로운 특주와 새로남의 훈남 박고담, 황창연 성도의 ‘따스한 햇살 처럼’의 찬양으로 새가족이 되심을 환영하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DSC_5724.jpg
▲ 삶의 간증을 전하시는 류재정 성도님(샘머리5 다락방)


새가족을 대표해 류재정 성도님(샘머리5 다락방)은 간증을 통해 “유교적인 삶의 생활 속에서 예배는 의무적이었다.” 그러나 “아내의 눈물의 기도와 ‘새생명축제’를 통해 삶의 변화가 시작되었고 지금은 예수님이 나를 구원 하신 주님임을 믿는다.”고 간증해 주셨습니다. 또한 새가족반에서 믿음, 신앙생활, 성경, 교회 이단의 교육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랑하며 봉사하는 성도가 되길 소망 하였습니다.


DSC_5734.jpg
▲ 새가족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


이어 담임목사님께서는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생각하며, 모든 분들을 존중하겠다.”고 전하시며, 주님의 교회인 우리교회에서 마음을 열고 기쁨으로 봉사할 수 있기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영광, 이웃의 행복, 다음세대와 조국미래를 위해 함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믿음의 자리를 지켜 주시길 당부하셨습니다.


DSC_5759.jpg
▲ 나눔의 케익 컷팅식


새로남의 일꾼들인 장로님들과 교역자들의 소개는 교회의 각 부서와 자녀들의 주일학교 담당을 쉽게 알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가 되길 축복하는 케익 커팅을 새가족 대표와 함께 하며, 권사님들과 여제자1반의 섬김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애찬을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6주간에 걸쳐 새가족 모임에서 복음과 신앙(교회)생활 등을 이수하신 여러분들을 통해 활기찬 교회 생활과 건강한 성도로 세워질 소망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