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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안학교 '새로남기독학교' 문 연다
영성훈련 바탕으로 기독인성 교육 중점, 국제적 역량 키우는 커리큘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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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보도제작국 서경희 아나운서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그리스도의 참 제자, 신실한 크리스천 리더를 배출하기 위해 설립을 준비중인 기독교대안학교인 새로남기독학교(Saeronam Christian School)가 내년 초 첫 교과과정을 열기로 하고 전형일정을 발표했다. 

2013년 개교를 준비하고 있는 새로남기독학교는 가정과 교회, 학교가 함께하는 기독교 교회공동체를 목표로 예배와 성경교과를 통한 영성훈련,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독인성 교육, 이중 언어 수업과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 국제적 역량을 키우는 초등교과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새로남교회 교인을 대상으로 한 전형은 마쳤으며 이번 전형은 타교인 전형으로  2013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에서 4학년까지 약간명을 모집하며, 전형일정은 4월 12일(목)부터 5월6일(주일)까지다. 

한편 새로남교회는 2008년 헌당감사예배를 드린 후, 교회 평신도지도자(순장)들의 의견을 따라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자녀로 세우는 일'을 교회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기독인재양성을 위한 드림2020 사역을 시작했다. 

현재는 드림2020 사역의 중심이 될 드림센터를 대전 서구 만년동에 건축중에 있으며, 주중 학교인 새로남기독학교는 2013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입학 및 교육상담 042-470-7051, 새로남기독학교 홈페이지 http://www.srnschoo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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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방송은 담임목사님께서 대전극동방송 "사랑의뜰안" 프로그램에 출연하셔서 새로남기독학교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신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