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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초등부와 소년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무더운 여름을 이길 수 있는 수많은 방법 중 가장 멋진 방법은? 바로 성경통독이겠죠.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가슴에 새겨지는 하나님의 그크신 사랑은 더운 날씨도 잊게 할 만큼 우리의 심령을 은혜와 감동으로 채워줍니다. 

시원한 비전센터 6층 예배실에서는 초등부, 소년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성경통독 삼매경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귀로는 오디오 성경을 들으며, 손으로는 말씀 한구절 한구절을 가리키며, 눈으로는 성경을 읽어내려가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성경의 내용이 어렵고 딱딱한 내용일지 모르지만 어린시절 경험한 성경통독의 은혜가 '하나님을 가까이 함의 축복'을 누리게 해주겠지요. 8/6(월)부터 시작된 이번 성경통독은 8/10(금)까지 구약 1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예배실에서 성경통독과 함께하는 여름나기 어떤가요? 이제 20여일 남은 7~8월 여름성경통독대회, 마지막까지 말씀 가운데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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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초등부와 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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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초등부와 소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