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깨울 단 하나의 메아리! - 제26회 예람의축제
2013.01.21 11:10
당신을 깨울 단 하나의 메아리!
제26회 예람의 축제
'당신을 깨울 단 하나의 메아리!’
대전지역 청소년문화의 지평을 열고 선도하는 새로남교회 고등부 예람의 축제가 지난 토요일(1/19), 저녁 6시30분 글로리홀에서 가졌습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예람의 축제는 ‘울림’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찬양과 찬무, CCD, 수화, 중창의 힘찬 율동과 찬양은 주님의 영광을 노래했고, 또 스킷드라마와 난타, 뮤지컬 공연은 ‘울림’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박중원 목사님(고등2부)께서는 공연에 앞서, 초청된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울림(요3:16)’은 제목으로 “마음의 떨림이나 울림, 사랑의 마음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시며 “조건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예람의축제 가운데 찾고 느껴보길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코드로 자리잡은 예람의축제는 해마다 우리지역 고등학생들과 부모님들을 초청해 크리스천 청소년문화와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예람들이 믿음 위에 더욱 견고히 서서 당당히 세상과 맞서길 축복하며, 초청된 청소년들에겐 문화가 바뀌고 인생이 바뀌는 복음의 접촉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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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춤 어느 하나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들인데도,
오랜 시간, 헌신적인 연습을 통해 성장한 그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만들어 낸 울림이 대전의 수많은 청소년들의 가슴에
더 깊고 강렬하게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정 목사님, 박 목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