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s_1033.jpg
▲ 새로남기독학교 개교감사예배


탁월한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교육공동체 새로남기독학교가 4/20(토) ‘새로남기독학교 개교식’을 올려드렸습니다. 1부 감사예배와 2부 개교식 그리고 3부 기독교역사전시관 개관식으로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김용태 장로님(당회 서기)의 기도와 김슬기 집사의 특송, 김장환 목사님(극동방송 이사장)의 메시지, 박복영 목사님(서대전노회장)의 축도로 이어졌습니다. 김장환 목사님께서는 ‘미래를 심는 사람’의 제목으로 ‘우리는 미래의 희망을 위해 씨앗을 심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아이들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새로남기독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훌륭한 선생님과 목사님과 함께 좋은 관계를 맺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현장으로 쓰임받길 소망합니다.’라고 축복하셨습니다.

2부 개교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축사와 축하공연 그리고 학부모와 학생 대표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덕성 장로님께서는 새로남기독학교의 착공부터 현재까지를 시간 순으로 경과보고를 하셨고 이기복 감독님(하늘문교회)은 ‘새로남기독학교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역사회를 위하여, 세계를 위하여 큰 쓰임받길 소망합니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세용 교사의 색소폰 연주와 4학년 루와반 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진웅 학부모(1학년 이신재)는 ‘공부하며 찬양할 수 있는 새로남기독학교의 개교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신 성도님들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강예은 학생(4학년)은 ’아침마다 큐티로 하루를 열고 재미있게 뛰어놀 수 있는 학교가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정으로 우리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있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3부 개관식은 새로남기독학교 1층에 위치한 기독교역사전시관으로 이동하여 테잎 컷팅식을 하고 역사전시관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그동안 꿈꿔왔던 새로남기독학교가 개교하였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담고 지성을 계발하고 인격을 도야하며 영성을 이끌어내는 균형 잡힌 인격으로 세워가는 새로남기독학교가 되길 소망합니다. 

관련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