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척박한 환경과 집채만한 바위의 무게를 이기고
스스로 몸을비틀어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수놓았습니다.
'생명'의 강인함과 고귀함을 느끼게 됩니다.
산행길에서 이 나무로부터 무언의 교훈 한수 배우게 됩니다.
백두대간 희양산구간에서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풍경 한잎 단풍을 내기 위해....
2004.11.04 18:23
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척박한 환경과 집채만한 바위의 무게를 이기고
스스로 몸을비틀어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수놓았습니다.
'생명'의 강인함과 고귀함을 느끼게 됩니다.
산행길에서 이 나무로부터 무언의 교훈 한수 배우게 됩니다.
백두대간 희양산구간에서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4
-
김유신
2004.11.05 13:04
-
조영환
2004.11.05 14:24
사진을찍을 때 문득 서정주 시인의 '국화꽃옆에서'가 생각났습니다.
백두대간의 외진 길목을 찾아 줄 단 한사람이라도 기다리며 견디어 냈을까요....? -
도승환
2004.11.05 20:51
국화옆에서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필라고
긴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
득
2004.12.02 08:17
전 하나님의 작품이라고 생각 하무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안에 있으면 저렇게 거목이라도 버틸수 있다고 생각 됨니다
어떤 힘으로 견뎌내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