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 나 오늘 지하철 세 번이나 탔어"
"뭐라고? 엄마도 안 타 본 대전 지하철을 세 번이나? 왜에?"
"부활절 기념 계란 나눠주며 전도했어 ! 나 너무 신기했어, 재밌었고"
찬양대 연습실로 뛰어드는 딸(소년2부 6학년)의 상기된 얼굴과 땀에 젖은 앞머리가
엄마인 저역시 신기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도전이 확 되어부렀습니다.
이 귀한 복음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것에 머물지 않고 눈과 발을 넓혀 다른 영혼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기꺼이 제공한 소년부와 교회가 자랑스럽고 저 역시 기쁘답니당.
점심식사를 놓친 딸에게 우유 하나를 건네며
"니 배 안고푸나 ?" - "어!" - "안 부끄럽더나?" - - "아니!"
'그래, 그라믄 됐다. 울 딸 멋있다~ 쪽!!"
"뭐라고? 엄마도 안 타 본 대전 지하철을 세 번이나? 왜에?"
"부활절 기념 계란 나눠주며 전도했어 ! 나 너무 신기했어, 재밌었고"
찬양대 연습실로 뛰어드는 딸(소년2부 6학년)의 상기된 얼굴과 땀에 젖은 앞머리가
엄마인 저역시 신기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도전이 확 되어부렀습니다.
이 귀한 복음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것에 머물지 않고 눈과 발을 넓혀 다른 영혼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기꺼이 제공한 소년부와 교회가 자랑스럽고 저 역시 기쁘답니당.
점심식사를 놓친 딸에게 우유 하나를 건네며
"니 배 안고푸나 ?" - "어!" - "안 부끄럽더나?" - - "아니!"
'그래, 그라믄 됐다. 울 딸 멋있다~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