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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17교구, 예찬 다락방의 이미숙 성도님(지체 1급 장애)께서
장애인 전국 체전 보치아 경기 참여하셨습니다.
예선 1차 통과 후 찍은 사진이네요.
장소는 구미 박정희 체육관입니다.
사진 대신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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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장애인 전국 체전, 이미숙 성도 출전
2007.09.11 17:41
여 17교구, 예찬 다락방의 이미숙 성도님(지체 1급 장애)께서
장애인 전국 체전 보치아 경기 참여하셨습니다.
예선 1차 통과 후 찍은 사진이네요.
장소는 구미 박정희 체육관입니다.
사진 대신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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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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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녀
2007.09.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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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선
2007.09.12 09:14
할렐루야! 함께하지 못한 죄송함과 고마움을 전도사님께 전합니다.
보치아경기는 뇌성마비1급장애를 가지신분들의 경기이다보니 소리내어 응원을 할수도 프레쉬가 터지는사진을찍을수도없으며 소리에 예민해지는 선수들 때문에 중계도 할수없어 잘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경기라는 것만 다락방에서 들을수 있었으며 순원모두가 한마음으로 경기를 위해 기도하며 응원했는데 전도사님과 여전도회 회원들이 직접 찾아가 뒤에서 묵묵히 그리고 마음을 다한 응원을 보냈기에 1차 예선을 통과한것 같다며 이미숙성도가 전화로 감사를 전했다. 경기에 질까봐 끝까지 전도사님일행을 오지않았으며 좋겠다고 했던 이미숙성도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그대로 나에게도 전해졌다. 자원봉사자가 없어서 함께기도해주신 17교구 순장님들, 무엇보다 늘 마음을 다해 서로 사랑하는 우리 예찬다락방 순원들! 직장을 가지고 있어서 마음은 당장이라도 달려갔을 우리 순원들의 마음을 모아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오늘도 예선을 치를 이미숙성도에게 전해봅니다.
이미숙성도 순전함가운데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순장님 경기하기전에 꼭 기도하고 시작한다며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 하기보다는 평안한 가운데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하는 이미숙성도!
오늘도 평안가운데 주님께서 인도하시길 기도하며 다시한번 먼길을 자식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달려가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전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강훈
2007.09.12 10:36
우와~~그러셨구나...
멋쟁이 아들은 잘 지내죠?
처음 교회 등록하실때 모습이 생각나네요.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
이미숙
2007.09.15 14:56
새로남 가족 여러분 덕분에 아무탈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전도사님과 많은 분들이 기도와 경렬을 해 주셔서 아픈데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경기는 잘 하지 못해지만 이번 기회에 좋은 경험을 싹고 많은 것을 배워으며,무엇보다도 전도사님과 전도회에서 찾아와 경력해 주시 것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순장님과 다랑방 식구들이 저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셔는데 좋은 성과를 못 내서 죄송하기도 하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김화식
2007.09.15 18:41
이미숙 성도님!
성도님을 볼때마다 밝게 인사하시는 모습이 넘넘 아름다워요
경기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성도님이 자랑 스러웁네요
임신선 집사님은 교구 모일때 마다 다락방 식구들 자랑 뿐이예요
저는 임집사님과 같은 교구 주찬미 다락방 순장 김 화식 집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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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녀
2007.09.16 09:49
이미숙성도님!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연습하는 과정이 더 귀한 것입니다.
성도님 덕분에 보치아경기도 알게 되었어요.
수고많이 하셨어요.
내년에도 꼭 출전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성도님!
전국체전 출전을 위해 하기동으로 매일 휠체어로 다니면서 연습에 임했습니다.
매일먹는 도시락이 잘 맞지않아 배탈이 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한 이미숙성도님을 사랑합니다.
다락방을 너무 사랑하고 새로남교회를 사랑하는 이미숙성도님께 하나님의 큰 축복 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