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손기희집사님!
반갑습니다.
조목사님과 청년2부 선교팀을 만나서 얼마나 반갑고 좋으셨어요?
그 자리에 있진 않았지만 꼭 함께 있다는 기분이 드네요.
새로남 교회 등록 하신 후 마음을 다하여 다락방, 전도회, 주일학교를 섬기던 그 모습 잊지 않고 있습니다.
장 집사님 말씀대로 2년내 새로남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할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십자가 정병으로 일본안에 말씀을 뿌리는 귀한 선교의 사명 잘 감당하십시요.
정말 너무 뵙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강 숙녀 전도사 드립니다.

장성, 손기희집사님!! 이렇게 멋진 모습 뵈니 너무도 감사하고, 집사님 가정의 값진 헌신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지인이와 지호의 앞날에 집사님 두분의 헌신의 열매들이 많이 많이 열리기를 기도 합니다.
장집사님 건강도 잘 유지하시고, 손집사님 과 함께 멋진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우상봉, 최경원 올립니다.

장집사님~ 손집사님~ 바로 옆에 계시는 것 같아요... 일본 단기선교 정말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을 통해 은혜의 도가니탕이었구요... 비싼 땅 동경에서 비싼 한국음식을 대접해주셔서 우리는 아직도 그이야기를 하고있답니다.... 동경에서 먹었던 삼계탕.... 어쩜 한국보다 맛있죠? ㅋㅋ 지인이를 위해 편지지 까지 가져오셔서 편지적게 하심을 보며 정말 아들을 사랑하신다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장집사님의 푸근함과 지호의 씩씩함이 늘 기억날것입니다.....집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전도사님!!, 장로님!!, 목사님!! ^0^
부르기만 해도 너무 좋은... 아시죠?
얼마나 사랑하는지...^^

멀리 일본까지 와서 저희들에게 시간 내주신 목사님께 정말 엉성한 대접밖에 못해 드려
정말 죄송했고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그래두 기뻐해 주셔서 감사하기두 했구요... 특히 지인이에게 써 주신 편지는 잊지 못할께예요
갑자기 인터뷰 하자셔서 제대로 챙겨 인사 드리지 못했네요 ^^
말씀 드리지 않아도 알아 주실거라 생각해요~
저희들이 얼마나 새로남 교회를 또 그곳에 계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는지...^^
정말 보고 싶어요 ^^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이곳에서도 믿음생활 잘 하고 돌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