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천태산 바위 암벽을 오른
이번 새로남 산악회의 산행은 멋찐 산악인들의 암벽 타기를 맘껏 뽐내며
즐기는 하루였습니다.
위험을 무릎쓰고 선두에서 암벽에 올라 회원들의 멋찐 포즈를 찍느라
수고 하신 강경찬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남 산악회 화이팅!!!ㅎㅎㅎ

온 천하 만물 우러러 다 주를 찬양 하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
충북의 설악이라 할 만큼 수려하고 아기자기한 산세 참 좋았습니다
역전의 하나님께서 간밤에 비를 주셨지만 산행 중에 화창한 봄날처럼
청명한 가을정취를 맛보게 하셨습니다 강집사님이 새로남산악회와
함께하는 순간은 항상 따뜻함이 있습니다.
회원님들 ? 이번 세이레 새벽부흥회를 당당하게 출발하여 마침내 개근하여
산악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계승해 나갑시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