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2008년 13,14교구 체육대회는 화창한(다소흐린 ^^;;) 봄날에 시작되었습니다.
이성형 집사님과,
박수정 집사님 부부의 활약과 함께 족구경기를 마치고
여집사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피구경기가 있었죠.
최미화 권찰님을 비롯 다락방 여집사님들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13교구 맹렬 여집사님의 공격에 아쉽게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다락방 식탁(^^)으로 돌아가는 중에 한 컷, 박수정 집사님과 경민이 모녀
김종호집사님과 류진영집사님 부부
그리고 사랑하는 순장님과 성준이, 그리고 은민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점심시간은 지글지글 발화하는 숯불과 함께 시작되고
고기를 굽느라 수고하신 이순국 순장님, 조태영집사님, 이성형집사님, 류진영집사님, 그리고 진갑선집사님
온갖종류의 맛난 반찬과 음식들을 준비해 주신 류진영집사님, 배미선집사님, 성주리성도님, 최미화권찰님, 그리고 박수정집사님. 너무 맛있었어요~~ ^^
식사중에 이성형, 박수정집사님 부부의 결혼기념 축하 이벤트도 있었죠.
(진행자가 잠시 쉬어가며) 우리 딸래미 사진입니다. ^^
오후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여집사님들의 훌라후프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오전에 이어 그 열기를 더 한 남집사님들의 발야구경기가 있었습니다.
체육대회 MVP를 수상하신 진갑선집사님의 환한 웃음을 보시죠~ ^^
이어서 벌어진 남집사님 축구경기에서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이신 순장님과, 대단한 수비를 보여주신 조태영집사님 (거미손 올리버 칸이 옆에서 보다가 독일로 귀국해버렸다고 하는군요.. ^^;;)
축구경기에서는 우리 다락방 남집사님들의 고른(?) 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이후로 사진기 배터리가 다 되어서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이어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이어달리기를 끝으로 체육대회는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행자와 심판을 두루 섭렵하시며 체육대회의 재미를 한 껏 더해주신 유성일 목사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이상 2008년 5월 12일에 있었던 13,14교구 체육대회의 다락방식구들 기록이었습니다.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교구별 둔산11다락방 2008년 13,14교구 체육대회 참가기 (2008년 5월 12일)
2008.05.19 22:31
2008년 13,14교구 체육대회는 화창한(다소흐린 ^^;;) 봄날에 시작되었습니다.
이성형 집사님과,
박수정 집사님 부부의 활약과 함께 족구경기를 마치고
여집사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피구경기가 있었죠.
최미화 권찰님을 비롯 다락방 여집사님들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13교구 맹렬 여집사님의 공격에 아쉽게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다락방 식탁(^^)으로 돌아가는 중에 한 컷, 박수정 집사님과 경민이 모녀
김종호집사님과 류진영집사님 부부
그리고 사랑하는 순장님과 성준이, 그리고 은민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점심시간은 지글지글 발화하는 숯불과 함께 시작되고
고기를 굽느라 수고하신 이순국 순장님, 조태영집사님, 이성형집사님, 류진영집사님, 그리고 진갑선집사님
온갖종류의 맛난 반찬과 음식들을 준비해 주신 류진영집사님, 배미선집사님, 성주리성도님, 최미화권찰님, 그리고 박수정집사님. 너무 맛있었어요~~ ^^
식사중에 이성형, 박수정집사님 부부의 결혼기념 축하 이벤트도 있었죠.
(진행자가 잠시 쉬어가며) 우리 딸래미 사진입니다. ^^
오후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여집사님들의 훌라후프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오전에 이어 그 열기를 더 한 남집사님들의 발야구경기가 있었습니다.
체육대회 MVP를 수상하신 진갑선집사님의 환한 웃음을 보시죠~ ^^
이어서 벌어진 남집사님 축구경기에서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이신 순장님과, 대단한 수비를 보여주신 조태영집사님 (거미손 올리버 칸이 옆에서 보다가 독일로 귀국해버렸다고 하는군요.. ^^;;)
축구경기에서는 우리 다락방 남집사님들의 고른(?) 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이후로 사진기 배터리가 다 되어서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이어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이어달리기를 끝으로 체육대회는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행자와 심판을 두루 섭렵하시며 체육대회의 재미를 한 껏 더해주신 유성일 목사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이상 2008년 5월 12일에 있었던 13,14교구 체육대회의 다락방식구들 기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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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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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일
2008.05.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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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2008.05.20 15:54
모처럼만에 야외에서 즐겁게 몸을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축구를 하지 못한게 넘 아쉬웠지만
다락방 식구들과 좋은 시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
이순국
2008.05.24 12:24
아주 적당한 날씨, 각 다락방 식구들의 즐거운 참여, 교구목사님의 재미있는 진행, 맛있는 먹거리 등등..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에구..은민이 성준이 귀여운 모습 깨물고 싶어라)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자주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내가 속해 있는 교회, 교구, 다락방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그리고 우리 둔산11다락방의 숨은 사진작가 홍 집사님 사진 감사해요.. -
류진영
2008.05.24 17:30
사진을 보실때면 항상... 사진만 남는다는 저희 시어머님 평소 말씀이 떠올라 웃음이 나오네요.
사진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모였던 다락방 식구들의 마음과 맛있는 음식도 남았습니다.^^
다락방에 참석할 수 있음과, 사진 찍어 올려주신 홍집사님께 감사드리고....
그리고.. 사실 저희 부부는 성도입니다.
집사라고 불러주시니 열심히 말씀 공부하고 더욱 바르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와아, 지난주간에 있었던 부부13,14 교구 연합체육대회의 열기가 흠뻑 담겼습니다.
연합모임을 준비하시기 위해서 수고해 주신 순장님들의 섬김이 너무 감동적이었고
좋은 장소와 날씨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격적인 날이었습니다.
좋은 자료 사진 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