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눈 부신 무주의 새아침이 밝았어요*^^ 모두 모여 찰~카~악! 치~~이~~~즈^&^ 왼쪽부터-윤건구,이명순집사부부와 아들 치영이- 최옥자집사와 아들동연이-김남정, 정순호집사부부-다락방 막내 김봉수,주미영집사부부, 최정권,이란이권찰부부와 장래 박태환수영선수의 바톤을 이어갈 수영선수 석균이
찬양으로 뜨거워진 열기*^^ 은혜로 빛나는 영광의 얼굴들..흠흠 누가누가 더 예쁠까?
아~~옛날이여~~어!!! 여집사님들 여고시절을 회상하며ㅋㅋ아무리 바빠도 멋진 폼 한번 잡고...*^^
울 순장님은 야구을 넘 좋아하셔요. 기드욘의 300용사 같은 샘7다락방의 야구 맴버들...^&^ 야~~압 홈런 함 날리자.
윷이 한번쯤 나와 주어야 하는데(ㅠ..ㅠ) 자꾸 도만 나오네^^:: 멋드러진 폼으로 날려보자~아!!!
불타는 떨기나무아래서 믿음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사랑스런 우리의 꿈장이들..v^^v 멋지죠? 앞에서 부터 석균이, 동현이,치영이 (^^)v
여러~~부~~운^_~ 샘7다락방이라서 행복해요^&^ 10월3일 마라톤 하프코스를 완주한 자랑스런 최정권 이란이권찰부부와 수영선수 석균이
치영아~~아! 넌 우리편이야^^:: 홈런 하나쯤은 날려주렴(ㅠ..ㅠ) 우리의 기대주 너만 믿는다.^^
에~고~~고!!! 홈런 하나는 날려야 하는데..우째이리 맘따로 공따로일꼬^^:: 헛 스윙이라요.앙앙.. 우리의 hope 이명순집사 왼쪽 옆에는 늘 환한 미소와 함께 다니는 차칸 최옥자집사
깊어 가는 아름다운 가을!
우리들의 영혼도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실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우고 싶었습니다.
비록 짧은 1박2일 이었지만 많이 웃고 함께한 시간들이
참으로 소중하게 가슴깊이 간직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집사님들을 사랑합니다.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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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별 샘머리7다락방의 정겨운 무주 나들이
2008.11.14 14:38
눈 부신 무주의 새아침이 밝았어요*^^ 모두 모여 찰~카~악! 치~~이~~~즈^&^ 왼쪽부터-윤건구,이명순집사부부와 아들 치영이- 최옥자집사와 아들동연이-김남정, 정순호집사부부-다락방 막내 김봉수,주미영집사부부, 최정권,이란이권찰부부와 장래 박태환수영선수의 바톤을 이어갈 수영선수 석균이
찬양으로 뜨거워진 열기*^^ 은혜로 빛나는 영광의 얼굴들..흠흠 누가누가 더 예쁠까?
아~~옛날이여~~어!!! 여집사님들 여고시절을 회상하며ㅋㅋ아무리 바빠도 멋진 폼 한번 잡고...*^^
울 순장님은 야구을 넘 좋아하셔요. 기드욘의 300용사 같은 샘7다락방의 야구 맴버들...^&^ 야~~압 홈런 함 날리자.
윷이 한번쯤 나와 주어야 하는데(ㅠ..ㅠ) 자꾸 도만 나오네^^:: 멋드러진 폼으로 날려보자~아!!!
불타는 떨기나무아래서 믿음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사랑스런 우리의 꿈장이들..v^^v 멋지죠? 앞에서 부터 석균이, 동현이,치영이 (^^)v
여러~~부~~운^_~ 샘7다락방이라서 행복해요^&^ 10월3일 마라톤 하프코스를 완주한 자랑스런 최정권 이란이권찰부부와 수영선수 석균이
치영아~~아! 넌 우리편이야^^:: 홈런 하나쯤은 날려주렴(ㅠ..ㅠ) 우리의 기대주 너만 믿는다.^^
에~고~~고!!! 홈런 하나는 날려야 하는데..우째이리 맘따로 공따로일꼬^^:: 헛 스윙이라요.앙앙.. 우리의 hope 이명순집사 왼쪽 옆에는 늘 환한 미소와 함께 다니는 차칸 최옥자집사
깊어 가는 아름다운 가을!
우리들의 영혼도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실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우고 싶었습니다.
비록 짧은 1박2일 이었지만 많이 웃고 함께한 시간들이
참으로 소중하게 가슴깊이 간직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집사님들을 사랑합니다.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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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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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08.11.17 10:32
다락방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샘머리7다락방! 여름앤 강으로 보트타고서~ 가을앤 산으로 1박2일 종횡무진입니다. 처음해보는 라켓들고 야구하기 ㅎㅎ 우리도 한번 해볼 작정입니다. 신명난 윶놀이 폼, 2번째 사진의 공주님 포즈하신 정순호 집사님~ 오로라 공주 같애요~ㅎㅎ 김남정 순장님 중등부의 부흥바람입니다. -
정순호
2008.11.17 13:26
오마나~~아^&^
역쉬 울 새로남교회에 꼭 필요하신 이영표집사님^^*
그렇지 않아도 썰렁한 다락방(댓글 인색함) 사진을 보고 다정다감한
집사님 생각 많이 했어요.ㅎㅎ(집사님 부부 - 알라뷰^^*)
작은 댓글 하나에 묻어나는 사랑과 섬김과 관심이라는 것을 알았고,
교회 홈피를 통해 집사님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죠.ㅋㅋ
이영표집사님 다락방 나들이 가신다면 언제든지 옥천에 있는 카약이라든지 아님
야구놀이 셋트 전 기종(?) 무료로 대여 해드립니다.ㅎㅎ(집사님은 울 교회 보배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학진
2008.11.20 15:41
한동안 딴데 갔다가 이제야 봅니다
윤건구집사님, 이명순집사님 모습보니 억수로 반갑네요
근데, 홈런은 쳤습니까? 순장님이 너무나도 확실하신 분이어서 삼진아웃 된것 아니신지!
다음에는 샘머리4다락방과 한판 어때요? 샘머리4다락방에는 영맨이 많이 있습니다. -
김남정
2008.11.21 11:19
이제라도 부연설명을 해야겠군요.
여집사님들을 선발대로 보내 놓고 저녁 8시가 넘어서야 모두 콘도에 도착했습니다. 벌써 저녁상을 한참 차리는 중이었습니다. 식사기도 겸 축복기도와 함께 맛있게 먹고 가족대항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리그전으로 했는데 정순장이 갑자기 신(성령)들린듯 잘해서 아쉽게도 순장네 가족이 4전 전승으로 1위를 했습니다. 다음날 점심 값은 다른 순원들에게 순위를 따라 갹출하게 되었습니다. 꼴찌해서 좀 베풀려고 했는데 부창부수로 자꾸 모가 나와서 그만...^&^ . 하여간 윷놀이가 끝난 1시 후에도 여집사님들의 깔깔대는 소리가 배겟전을 계속 두드리더군요.
하여튼 엄청나게 깊은 단잠을 자고 일어나니 이상하게도 5시입니다. 사실 좀 더 자야 하는데.. 거실 구석에 자리를 잡고 조용히 기도하는데 순원들이 내게 베푸는 사랑이 밀물처럼 밀려와 감당할 수 없는 충만한 감사로 어두운 새벽이지만 마음속은 하나님의 은혜의 빛으로 얼마나 찬란했던지요. 국제교회 봉사도 열심히 하면서 다락방의 일을 너무나도 성실하게 챙기시는 이란이 권찰님, 이번에 하프마라톤에 성공한 최정권 집사님, 특허청에서 기획일을 보면서, 대학원 논문도 쓰면서도 다락방에 절대로 빠지지 않으며 내년에 제자훈련을 기대하고있는 집사님을 보면 꼭 손안에 든 보물같습니다.
윤건구 성도님은 여름에 큰 고난이 있었는데도 오히려 하나님께 철썩 달라붙더니, 성경도 일독(평생) 하고 직장에서도 시간을 정해놓고 성경을 읽는다고 하고 다락방도 거의 빠지지 않으니 이제 이달에 마침내 집사도 되고 훈련도 받고 순장도 되고 앞으로 훌륭한 장로님이 될 걸 생각하니 그 생각만 하면 얼마나 배가 부른지요. 늘 성경을 읽어 말씀에 조예가 있고 깊은 기도가 있으면서도 루디아처럼 섬기기를 좋아하는 이명순 집사님. 우리는 집사님을 통해 늘 사랑의 노하우를 깨우쳐가고 있습니다.
국제교회에서 열심히 섬기는 두 분 김봉수, 주미영 집사님. 김봉수 집사님의 아내 사랑은 늘 우리 남집사님들을 회개하게 합니다. 식사 후 선뜻 나서서 설거지를 하는데 솜씨가 얼마나 능란한지 평소의 아내 섬기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더군요. 기도의 깊이가 있고 큐티를 열심히 하고 항상 적절한 대답으로 다락방 말씀공부 수준을 높이고 있는 주미영 집사님. 우리는 그 가정에 사무엘 같은 아이를 달라고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장로님 같은 이인표 집사님은 직장에서도 지위가 높아 리더쉽이 있고 얼마나 자상한지요. 말씀과 기도의 깊이가 있어 늘 도전 받고 큐티도 열심히 해서 순원들을 잘 가르치니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최옥자 집사님은 남편에게 늘 순종하고 정성을 다해 섬기는 사라 같은 모습으로 모범을 보여 여집사님들이 경쟁하듯 따라 하게 되고 남집사님들은 점차 아내에게 순종하는 남편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침을 먹고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미리 작성한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부터..여러가지 메뉴가 있어요. 순장의 사회로 한 사람, 한 사람 알아맞히고 상(겨우 귤 한개)을 주고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 정말 쏠쏠하고 훈훈합니다. 용지 맨 끝에는 배우자에게 감사한 일과 미안한 일을 서술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읽고 직접 본인이 그 배경을 말할 때, 사랑과 감사, 은혜, 뭉클한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군요.
3키로 떨어진 휴양림에 갔습니다. 정순장과 동현이, 치영이는 마라톤으로 왔습니다. 휴양림입구에 주차장인지 넓은 공터가 있어서 ‘성경 본 김에 예배드린다(떡본김에 제사드린다의 기독교식 표현)고 모처럼 샘칠야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샘칠야구는 발판을 누르면 튀어오르는 공을 남자는 플라스틱 야구방망이로, 여자 성인과 초교생이하의 학생은 테니스 라켓으로 치는 것을 말합니다. 남과 여의 대결, 결과는 여집사님들 대승리(20:8). 안하시겠다고 빼더니만..신이 나서 잘도 치더라구요. 홈런도 엄청 터졌어요.
귀가길 인삼랜드의 점심까지 정말 한 순간도 버릴 수 없는 정말 잼있고 은혜로운 나들이였습니다. 우리 순원님들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그리고 윷놀이 우승한 것 정말 미안해요.
-
이인표
2008.11.21 12:41
순장님 너무 부족한 저를 높게 평가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다음날까지 함께 했어야 해는 데 저만 몰래 새볔에 빠져나와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당초엔 무주에 갈 수없는 처지였는데 하나님께서 하룻밤이라도 순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건을
허락해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대전에 온지 9개월이 됐네요 새로남 교회를 통해 순장님과 순원님들을 만나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믿음의 형제들의 사랑과 진실한 정을 나눌수 있어 행복합니다
늘 하시는 일이 바쁘신데 매일 새벽제단을 쌓으시며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쓰임을 받으시는 순장님을
보면서 주님 보시기에 많이 부족한 제 모습에 결단의 용기를 요구받습니다
앞으로도 샘 7다락방의 평신도의 훌륭한 사도로 순원들의 신앙의 중보자가 되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순장님 그리고 순원님들....^^ -
장재훈
2008.11.21 15:38
샘머리 7다락방~~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우리 김남정 순장님만 구면이라서 낯설었는데...(덧글쓰기도 쑥스러웠는데....)
순장님의 순원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소개를 읽고나니, 참으로 친근한 느낌이 듭니다.
어쩌면 저렇게 순원 한분 한분에 대하여 사랑으로 섬기실까~!!
초보 순장에게 많은 가르침과 도전을 주심에 감사해요. 꾸뻑~~
김남정 순장님, 그리고 샘머리 7다락방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
김봉수
2008.11.25 20:56
이제야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무주를 다녀오면서 다시금 순장님을 비롯한 샘머리7다락방 모든 식구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을 표현 못한 것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짧지않은 기간 동안 다락방에 소속되어 늘 받기만하는 저 이지만, 늘 베풀어주신 사랑으로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음을 느낌니다. 늘 바쁘시고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기쁨으로 순원들을 섬기시는 김남정 순장님,, 그리구 분위기 메이커로, 맛난 것도 많이 사주시는 정순호순장님..
그리고, 이란이 권찰님, 최정권집사님 가정, 이인표, 최옥자 집사님 가정, 윤건구, 이명순집사님 가정 모두 감사드립니다.
자녀의 문제로 많은 기도를 해주시고 염려해 주시는 그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열심히 다락방 참여하면서 늘 배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