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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별 새새명과 스승님(수정 4)

2009.05.19 10:38

허영한 조회 수:3509



김나연, 우리 다락방의 새생명입니다. 김경철, 최은오자매의 귀한 신앙유산을 물려받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직은 성경책 만한 작은 몸집이지만 언제가는 성경책을 가슴가득 품은 커다란 믿음의 자녀가 되길 바랍니다.




예수사랑, 축복합니다. 김경철, 최은오, 나경이, 나연이 가족입니다.




순장님의 기도와 순원들의 축복송.... 나연아! 넌 믿음의 자녀란 자리를 이미 예약했단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권찰님이 준비하신 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장미와 카네이션을 색깔별로 ... 아마도 우리 순원들 각자가 가진 색깔처럼... 그러나 다락방이라는 하나의 다발로 묶여... 아름다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신... 권찰님의 섬세함




꽃다발과 선물을 받으시는 순장님의 어린아이 같이 좋아하시는 표정... 살짝 내민 혀가...'정말 좋다' 그러시는 거 같아요...




요건 특별선물! 예선이가 순장님 께 드리는 장미를 담은 볼펜이랍니다...




이 모든 감사와 평안의 마음을 담아 열심히 예배도.. 순장님의 릴레이 각오방 첫번째 각오처럼 본문 나눔은 정확히 10시 10분에 맞쳤습니다...




헤어지기 아쉬워 가족사진 한장..


지난 주 다락방 교제는 특별했습니다.
스승의 날이자, 우리 다락방의 새생명을 만날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순장님께서 다락방을 사모하고,
믿음의 지도자로 매주 준비하시는 모습을
어찌 작은 선물과 몇 마디 말로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새생명을 대할때의 감동을 무엇과 비교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그대로 느끼게 하는
새생명에게 축복하고, 주님께 감사하는 것 외에는..

순장님께 감사하고,
새생명에게 축복하고,
서로 평안과 위로를 나누는
귀하고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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