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목사님의 공격이 돋보이고




서목사님의 수비가 빛을 발한 경기였습니다.




첫대회 우승팀 11기 선수들이 속수무책입니다.




날렵해지신 임목사님. 정말 끈질기게 온몸으로 공격을 막아내시더군요.




어마어마한(?) 관중이 이날 풋살 개막전을 즐겼습니다.*^^*




놀란가슴으로 전반을 마치고 작전회의! 여차저처이차저차해서 결론은, 이.기.자!!




탱크 이영표집사님의 야심찬 공격도




스포츠의 8방미인 송인갑 집사님의 회심의 슛도




수호신 서정배목사님의 발에 다 걸렸습니다.ㅠㅠ




오히려 신속하고 날카로운 위력적인 역습이 11기팀을 당황케 했지요.




교역자팀의 수비력입니다. 한 번 보시죠.




이영표집사님의 공격력은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인데




저 두 목사님의 눈빛을 보십시요. 멋지지 않습니까?^^




나는 바람이려오~




결국 공격을 무효화 시켰습니다!!




이 때!! 또 한번의 결정적인 역습!




교역자팀 공격의 선봉, 위재용목사님의 역전골이 터집니다!




그래도 볼 점유율면에서는 월등한 11기팀이 골을 하나 만들어 내는가요?




송인갑집사님의 회심의 슛입니다!




아!ㅠㅠ 아깝습니다.




이제 벌떼 축구로 사활을 겁니다. 그러나......




공격이 될만 하면 한번씩 몰아치는 역습.




위목사님의 드리블을 감상해보세요.




축구라면 예수님 다음으로 좋아한다는 최유선집사님도 공중부양으로 가볍게 제치고...ㅎㅎㅎㅎ




저는 왜 위목사님이 축구시합에 주심을 보시는지, 왜 예찬이가 그렇게 축구를 잘 하는지 이제야 알았답니다.




자~ 이제 막바지 최종 벌떼공격을 다시한번 시작합니다.














엄청난 화력을 쏟아 부었지만, 교역자팀의 승리로 경기는 끝이 납니다.




차렷~ 경롓! 무사히 잘 끝내어 감사합니다!




싸나이들이란~ ^^




11기 공격을 이끌었던 송인갑집사님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더 아름다운 것은 패자의 활짝웃는 미소입니다. 교역자팀의 승리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패자부활전으로 올라갈 제자11기의 저력은 지금부터입니다^^


작년 우승팀 제자11기팀은 꽤 편안한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는데요.
특히 위재용목사님의 공격력과 서정배목사님의 방어력은 최강이었습니다.
11기 제자팀이 후반 최선을 다해 혼신의 힘을 다 쏟아 부었지만
서목사님이 이끄시는 방어벽에 벽치기 하는 듯한 모습에
위목사님의 역습에 그만 패하고 말았지요.
그야말로 완승!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