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이 시작 되었습니다. 올려드린 찬양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 기도 하시면서 "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라는 기도를 '외롭지 않아요 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라는 반복적인 가사를 통하여 표현합니다. 동일하게 우리 삶 가운데 어렵고 힘들고 외로우신 모든 분들께, 무반주로 드린 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가 함꼐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곡 중 솔로로 예수님의 마음과 우리들의 심정을 표현해 주신 김규라 집사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따르면서 삶이 자꾸만 풍성해짐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에서 찬양대원이 목이메어 찬양드리지 못하면 안되는데,
주님의 동행하심이 느껴지니 너무너무 감격해서 그만 립싱크만 하였습니다.
탁월하신 우장로님의 지휘와 선곡때문에 매 주일이 행복합니다.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대원들과 솔로로 수고해주신 김규라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순절을 지나면서 체험하게될 풍성한 은혜들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할렐루야!
외롭지 않아요 주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오늘 찬양을 통하여 겟세마네 동산에서 당하신 주님의 고통이
가슴에 전해져 옵니다.
그 현장에서 주님과 함께하신 주 하나님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와 함께하신 다는 사실이
감사와 은혜가 됨을 고백합니다.
오늘 찬양은 라움이 느껴지는 수준높은 찬양이었습니다.
그리고 김규라집사님 솔로 너무 좋았습니다.
우장로님을 중심으로 하나되어 주 하나님께 찬양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가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