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오전에 투표하고 호산나찬양대를 섬기는 남편따라, 전 한걸음 뒤에 가보았는데
모든 행사를 마치고 문정훈, 임유정 집사님의 두 천사- 지용, 지성의 특별! 찬양의 시간도 기억에 남습니다!

1시예배. 아직은 6개월된 아가와 1층에서 드리고 있지만
호산나 찬양으로 매 주일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돌림에 감사!
또한 그러한 찬양을 매 주일 함께 들으며 은혜 나누게 하시니 감사!!

이후, 함께나눈 저녁식사. 그리고 때맞게 이어진 수요 저녁예배까지 !
어릴때 신나게 부르던 찬양이 생각나요 율동하며~~

"호산나 (짝짝)~~ 호산나(짝짝)~~ 호산나 높은곳에서!
호산나)짝짝)~~ 호산나(짝짝^^)`~ 호산나 높은곳에서!
주의 이름높혀 다 찬양하라~~
귀하신주 나의 하나님! 호산나 높이 외치세!!

함께하지 못함이 무진장 아쉽습니다. ^^
-선거날 저희는 정상출근 했습니다. ㅜ.ㅜ

가족끼리 동물원 가기로 해놔서 잠깐이라도 들르려 했는데, 시간이 잘 안 맞았어요. ㅠ
다음에 바베큐를 계획한다면 저희 회사에서 하시죠~ (한 달 전에 예약해야 함)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빤~짝이 의상이 잘 어울리는 판~타~스틱~이상진목사님v^^v
호산나 지휘자이며 전공인 보다 더 전문인(?) 테~너~문정훈 집사님!!!
여성중창단의 기둥(?) 임유정 집사님..!

아볼로29세인 제 몸에도 항상 젊은 피가 흐르고 있는데(?)
새벽이슬 같은 저들과 함께 호산나 찬양대 서 보는 것이 소원...ㅎㅎ^&^
호산나 찬양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