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백두대간의 모습(백두산,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덕유산, 지리산을 잇는 한반도의 척추역할???)
1989년 10월에 삼도(경상, 전라, 충청도)의 화합을 위해 세워진 삼도봉 기념탑, 세마리의 거북과 용이 여의주를 받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등산에 앞서 등산동호회 구조대원이신 김재성A 집사님의 인도하에 충분한 스트레칭 모습
삼도봉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의 모습. 김명자A 집사님과 새마클 유태자 집사님의 모습
삼도봉과 민주지산 사이에 위치한 해발 1,200m의 석기봉 표지판, 너무 초라해 보임
추석연휴 동안 먹고 남은 송편, 명태전, 호박부침은 물론, 각종 김치(해남, 부산 & 대전산 묵은김치 등), 샌드위치, 김밥, 매실짱아찌, 불고기, 풋고추 된장, 컵라면 등등 작은 뷔페가 따로 없는 듯 ㅎㅎ
산상 찬양제, 6명의 할렐루야 찬양대원들을 중심으로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창조의 아버지, 우리 오늘 눈물로,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주께 가까이" 등을 부르며 주님께 영광을 돌림 이런 분위기라면 담임 목사님께서 빼놓지 않으실 79장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은 ~~~" 당근 불렀지요
할렐루야 찬양대원으로 봉사하시는 배영식 집사님과 최영기 집사님의 찬양모습, 찬양대석의 배집사님의 멋진 카이져 수염과 돋보기 안경은 보는이에게 많은 감동과 도전을 주는데 요즘 하절기에는 체온조절을 위해 수염을 말끔히 깍으셨다고 합니다. 왼쪽은 마라톤 클럽의 부부회원이신 최영기 집사님(하산은 마라톤으로 체력조절하심)
백두대간에 걸친 하얀 구름의 배경이 너무 멋있어서 한 컷. 이름은 "00, 아끼꼬 소냐" 라고 한답니다ㅎㅎ
새로남 디지털사역팀에서 최초로 동행 취재하시느라 수고하신 김지성 간사, 무거운 카메라 메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사진 기대합니다 오른쪽은 이번 산행에 철저한 준비를 해 주신 나종서 총무님의 찬양모습
지난주 토요일(9.25) 새로남등산동호회(회장: 강경찬 집사, 총무: 나종서 집사) 주관으로
백두대간의 일부인 덕유산의 삼도봉(해발1,177m)을 거쳐 석기봉(1,200m)를 등정하였습니다.
이 날 산행은 쾌청한 초가을 날씨 가운데 11명의 새로남 성도들이 08:30분 교회 비젼광장을 출발,
무주군 설천면 안골 능선을 타고 2시간만에 목표지점인 석기봉에 도착하였지요.
삼도봉은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를 경계하고 있으며, 1989년도에 3도 화합을 기원하는
기념비가 세워져 매년 10월에 3개 지방자치 단체장이 이곳에서 지역간 화합제를 올린다고 합니다
나 총무님의 세심한 준비로 성경구절 5개를 배부받아 산에 오르는 동안 암송하는 거룩한 부담이 있었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의 섭리와 솜씨를 깨닫게 해 주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석기봉에서 각자 준비해 온 음식을 펼쳐 놓으니 진수성찬, 산해진미, 꿀맛 등등
점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은 이루 형용할 수 없는 맛과 즐거움 그대로 였습니다 ㅎㅎ
식후에 이어진 산상찬양제는 할렐루야 찬양대원 6명을 중심으로 오가는 등산객을 감동시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어느 집사님 曰, 여기서는 16마디까지 안 막히고 목소리가 절로 나오네)
하산길을 위협하던 사악한 배암(1m에 달하는 살모사)을 포획하는 즐거움(?)도 있었지요(사후처리는 비밀에 부침)
아무쪼록 이 날 산행을 완벽하게 준비하신 나종서 총무님과 안전운전으로 수고하신 배영식 집사님,
무거운 카메라를 메고 동행 취재하시느라 수고해 주신 김지성 간사님 등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동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성도님들과 아름다운 추억의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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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백두대간 삼도봉을 가다
2010.09.27 16:28
백두대간의 모습(백두산,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덕유산, 지리산을 잇는 한반도의 척추역할???)
1989년 10월에 삼도(경상, 전라, 충청도)의 화합을 위해 세워진 삼도봉 기념탑, 세마리의 거북과 용이 여의주를 받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등산에 앞서 등산동호회 구조대원이신 김재성A 집사님의 인도하에 충분한 스트레칭 모습
삼도봉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의 모습. 김명자A 집사님과 새마클 유태자 집사님의 모습
삼도봉과 민주지산 사이에 위치한 해발 1,200m의 석기봉 표지판, 너무 초라해 보임
추석연휴 동안 먹고 남은 송편, 명태전, 호박부침은 물론, 각종 김치(해남, 부산 & 대전산 묵은김치 등), 샌드위치, 김밥, 매실짱아찌, 불고기, 풋고추 된장, 컵라면 등등 작은 뷔페가 따로 없는 듯 ㅎㅎ
산상 찬양제, 6명의 할렐루야 찬양대원들을 중심으로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창조의 아버지, 우리 오늘 눈물로,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주께 가까이" 등을 부르며 주님께 영광을 돌림 이런 분위기라면 담임 목사님께서 빼놓지 않으실 79장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은 ~~~" 당근 불렀지요
할렐루야 찬양대원으로 봉사하시는 배영식 집사님과 최영기 집사님의 찬양모습, 찬양대석의 배집사님의 멋진 카이져 수염과 돋보기 안경은 보는이에게 많은 감동과 도전을 주는데 요즘 하절기에는 체온조절을 위해 수염을 말끔히 깍으셨다고 합니다. 왼쪽은 마라톤 클럽의 부부회원이신 최영기 집사님(하산은 마라톤으로 체력조절하심)
백두대간에 걸친 하얀 구름의 배경이 너무 멋있어서 한 컷. 이름은 "00, 아끼꼬 소냐" 라고 한답니다ㅎㅎ
새로남 디지털사역팀에서 최초로 동행 취재하시느라 수고하신 김지성 간사, 무거운 카메라 메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사진 기대합니다 오른쪽은 이번 산행에 철저한 준비를 해 주신 나종서 총무님의 찬양모습
지난주 토요일(9.25) 새로남등산동호회(회장: 강경찬 집사, 총무: 나종서 집사) 주관으로
백두대간의 일부인 덕유산의 삼도봉(해발1,177m)을 거쳐 석기봉(1,200m)를 등정하였습니다.
이 날 산행은 쾌청한 초가을 날씨 가운데 11명의 새로남 성도들이 08:30분 교회 비젼광장을 출발,
무주군 설천면 안골 능선을 타고 2시간만에 목표지점인 석기봉에 도착하였지요.
삼도봉은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를 경계하고 있으며, 1989년도에 3도 화합을 기원하는
기념비가 세워져 매년 10월에 3개 지방자치 단체장이 이곳에서 지역간 화합제를 올린다고 합니다
나 총무님의 세심한 준비로 성경구절 5개를 배부받아 산에 오르는 동안 암송하는 거룩한 부담이 있었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의 섭리와 솜씨를 깨닫게 해 주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석기봉에서 각자 준비해 온 음식을 펼쳐 놓으니 진수성찬, 산해진미, 꿀맛 등등
점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은 이루 형용할 수 없는 맛과 즐거움 그대로 였습니다 ㅎㅎ
식후에 이어진 산상찬양제는 할렐루야 찬양대원 6명을 중심으로 오가는 등산객을 감동시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어느 집사님 曰, 여기서는 16마디까지 안 막히고 목소리가 절로 나오네)
하산길을 위협하던 사악한 배암(1m에 달하는 살모사)을 포획하는 즐거움(?)도 있었지요(사후처리는 비밀에 부침)
아무쪼록 이 날 산행을 완벽하게 준비하신 나종서 총무님과 안전운전으로 수고하신 배영식 집사님,
무거운 카메라를 메고 동행 취재하시느라 수고해 주신 김지성 간사님 등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동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성도님들과 아름다운 추억의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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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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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0.09.27 22:21
백두대간 말만 들어도 가슴이 뜁니다. 영광과 감사의 찬양, 맛난 도시락 풍경,살모사 포획, 섬김과 감사가 넘치는 산악회 넘 멋집니다.. -
임재하
2010.10.03 00:47
그날의 기쁨이 다시 떠오르는군요. 새로남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드립니다. 정말 나종서 회장님겸, 총무님께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박상덕
2010.10.04 08:59
어제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크나 큰 찔림이 있었습니다.
3부 예배시 "여호와 닛시" 라는 귀중한 설교말씀 가운데 나무 지팡이를 설교 소재로 보여 주시면서
말씀중에 등산길에 뱀은 제 갈길로 지팡이로 쫓기만 하라는 말씀이 저를 책망하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당시, 하산길에 발견한 뱀을 발견하고서 순간 어린시절 동심이 발동되었나 봅니다.
또한 동행한 여집사님들을 장난 삼아 놀래킨 저의 잘못도 이곳을 통하여 다시 한번 회개합니다.
아마 죽은 뱀은 다른 동물들의 먹이감(?)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다시는 야생의 미물들에게도 사랑의 마음으로 살피고 돌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