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땀흘리며 마음껏 어울리는 힘찬 역동을 느끼는 축구대회 였습니다. 교구 목사님,교구장님의 참여로 큰 격려와 힘이 되었고 갖 올라온 어린 장년부의? 의 뛰는 모습으로 기뻣습니다..

3경기에 3실점했지만 훌륭한 키퍼를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역쉬 여럿이 모여 하는 운동이 정말 재밌습니다
담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음 좋겠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솨 ㅋㅋ
세 경기 하고 나니 다리가 후들후들 ㅎㅎ

당시의 기억을 생생히 떠올릴수 있도록 세심한 장면 하나 놓치지 않고 앵글에 담아주신 김지성 간사님 감사합니다. 윤집사님 3경기 뛰시고 약한 모습 보이시긴 ㅋㅋ 내년에 담당하시는 분께 말씀드려서 내년에는 경기수를 늘리든가 경기 시간을 늘리든가 해야쥐. 좋은 날씨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단지 아쉬운 점 한가지는 대회 시작 시간이 지켜지지 않아서...내년엔 모두가 대회를 준비하시는 마음으로... 가족들도 많이 오셔서 구경할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윤경호 집사님 3경기에 3실점이면 우수한 키퍼임을 증명하셨습니다.
중앙과 공격이 미약해서 수비하느라 정신없었어요
그래도 최약체 누가(who)팀이 나름은 선방한 대회(3위)였습니다.
다음에는 미드필더 영입좀 해주세요!!! 유용만집사님....

최강 마태팀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다른 팀에 견제도 만만치 않을 듯한데...
대회를 위해 섬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멋진 대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창석 집사님 내년에도 교구대회에는 꼭 불러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