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팀이 우승했습니다! 라는 소리가 듣고 싶었는데요.
3-1반에서만 골게터 박재현, 최욱진, 이지수, 그리고 용병 송하민까지 출전했는데 1-4로 대패!
요셉팀, 삼손팀, 바울팀. 모두 이기고 싶지 않았대요. 골리앗팀이 있었다면 확실히 이겼을텐데...^^
그래도 예람들과 족구 실컷하고 또 빨대축구하며 신나는 하루였지요!
목사님, 부장샘 정말 수고하셨구요. 특히 황정철샘 다리도 아직인데 기획.운영.심판까지
참 고생 많으셨어요. 황샘의 열정을 누가 막으리요!
이용우샘과 모든 샘들, 그리고 특히 김영란샘을 비롯한 모든 여샘들 감사합니다.
이경석샘 언제나 사진 감사합니다.

아, 사진은 주고현 샘이 촬영하신 것입니다. 운동장 끝에서 엄청 큰 줌 렌즈로 열심히 찍으시던. 게시판에 올리고 보니 카메라 기종이 나오네요(후덜덜). 중등부 1부 예배사진이 없어서 고민이 많으셨던 목사님의 숙제를 이젠 말끔히 해결하실 것 같습니다^^ 1부 주고현,2부 김명호 사진작가!!

아, 맞네요. 이경석샘 하여튼 사진 올려주신 것 감사하구요.
그리고 깜빡 잊었네요. 지난 샘들 체육대회 때 축구장 라인 설치하는데
도와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이서....잊지 못할 추억이예요.
그죠? 이샘이 최고예요!^^
이번에 축구장 라인이 없어 내내 미안하더라구요. 신경을 못 썼어요.
저도 주고현 샘 만났고 열심히 봉사하시는 것 봤어요.
오시자 마자 열심히 섬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무진장 기대가 됩니다.
두 분 프로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과 예람들이 하나된 모습! 땀흘리며 사랑을 나눈 열정의 모습, 헌신의 모습.. 축복하며 감사 사랑드립니다..

영적인 윈윈메이트~새로남 중등 미션랜드 화이팅~!
모두 영적인 자이언트로 우뚝 서길!!

여름수련회 이후 간만에 예람과 선생님들이 함께 뛰어놀았던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남자예람의 부흥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초에 대회를 열었으면 합니다. 반별로동계훈련 열심히 하시길.. 영국에서 유학한 축구천재의 묘기도 다시한번 볼수 있길 바랍니다.
총괄 기획하신 황정철샘과 도우미 샘들 수고하셨어요. 주고현 샘과 김명호 샘, 이경석 샘의노력으로 미션랜드의 역사가 잘 기록되어 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차재훈샘도 부상만 아니였으면 좋았을텐데요
서창석 샘의 포즈는 한가족수련회와 미션랜드 수련회때 공연한 "무조건 제자도"하실때 춤추시던 모습이 보입니다. 압권입니다. 박영화 샘~ 사진을 연결해보니 상대방 예람에게 공을 곧 빼앗기고 탄식하고 있는것 같네요. 김남정샘 용병까지 불렀는데 다음대회에는 우승하시길^^

남자 중학생이라면 대부분 뛰고 노는 역동적인 활동을 좋아하지요.
이날 축구 본 경기와 번외로 빨대 축구, 족구로 즐거운 시간을 갖았습니다.
더 뛰고 싶어하는 예람들의 아쉬운 모습이 아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