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중년의 남자라면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색소폰 연주...
날로 날로 향상되는 연주솜씨에 감동입니다.
정수현 단장님(?), 제자8반 송년모임에 솔로 연주를 부탁드려요ㅎㅎ

역시 최고!! 벌써 크리스마스 점등식 행사가 기대 됩니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담임목사님의 아름다운 격려 멘트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상봉장로님의 격려, 이상진 목사님의 관심과 사랑, 박성류 자매의 피아노 협연 모두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교회에서 마련해주신 바리톤 색소폰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있기까지 열심히 지도해주신 남기진 지휘자님, 그리고 함께 열심히 연습에 동참해주신 모든 동료 대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12월 중에 교회에서 제 1회 색소폰 앙상블 발표회를 갖고자 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격려해 주십시요.

가을밤의 아름다운 연주~^^*
담임목사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되셨죠? 우리교회 무명의 많은
성도들도 색소폰 연주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왠지? 낙엽 뒹구는 가을밤과 함께 잘 어울리는 악기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란하며 마라의 쓴물 같은 세상에 몸담아 살고 있지만, 내 평생에 가는 그 길....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의 삶은 늘 잔잔한 강 같은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

12월 중 색소폰앙상블 발표회...
기대하고 기다려집니다.

날로 날로 새로와지는 새로남 섹소폰 앙상블팀의 은혜롭고 아름다운 연주 정말로 멋찝니다.
가을을 상징하는 중년들의 중후한 섹소폰 연주 소리는 가을 남자들의 마음을 더욱 더 운치있게
만드는 듯 합니다. 저도 하루 빨리 우리 섹소폰 앙상블 팀에 합류하여 함께 은혜롭고 아름답게, 그리고,
멋찌게 연주 할 날을 기대 해 봅니다. 새로남 섹소폰 앙상블 화이팅!!!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