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는 방법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예배 농아교회 오카리나팀의 아름다운 찬양
2010.12.28 17:39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5
-
한정혜
2010.12.29 15:05
-
최완식
2010.12.29 21:09
너무도 아름다운 연주였습니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연주였습니다,...
연주하시는 한분 한분 제대로 카메라로 잡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연주 고맙습니다,...
-
박현숙
2011.01.01 01:29
듣진 못해도~아름다운 찬양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ㅎ
우리 건청인들처럼 완벽한 연주는 아니었지만..
이분들에겐 참으로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농아성도님들에겐 듣진 못해도 악기로 찬양을 드릴 수 있었음이
놀라웠는지~연주가 끝난후 울먹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앞으로 이분들이 더 귀하게 쓰여지기를 바라고~기도드리며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 -
조훈제
2011.01.01 19:42
농아교회 정욱찬 목사님과 농아교회 교우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앞을 볼 수 없었던 화니 제인 크로스비 여사가 영의 눈을 떠서 예수님을
보고 싶어하는 열정과 사랑의 마음을 수 천 편의 찬송시로 승화시켰던 것
을 떠올려 봅니다. 크로스비 여사의 찬송시 중에 많은 부분들에 '저 천국에
서 예수님을 face to face로 보고 나 기뻐하리라'는 고백을 하는 것처럼
농아교회 교우들도 저 천국에서 예수님 앞에서 목청껏 찬송부르는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여러분들의 연주는 우리로 하여금 더 겸손하게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게 만든 우리의 영혼을 울리는 연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표
2011.01.03 15:33
특별한 찬양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새로움으로 활력을 불어넣으시는 정욱찬 목사님과 기쁨가득 박현숙집사님 그리고 오카리나팀 모두 모두 큰 기쁨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연주를 듣는동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분들은 지금 오카리나 소리를 들으실수 없겠지?....그래도 하나님 기뻐하시는 연주를 하신다... "
연주를 듣던 남편은 모니터에 비춰진 강단아래 지휘자분의 손을보며
"자세히 봐봐... 소리를 듣지 못하시니까 무언가 다르게 알려주셔 참 놀랍다...." 라는 말을 이으며
귀한 찬양연주 들을수있음에 큰 감사였습니다.
최근 우연한기회에 낮은대로 임하소서 그이후. 안요한 목사님의 책을 읽으며
비록 신체적인 장애를 갖고 있더라도 연주를 통해 성령의 뜨거움을 경험하는 이들을 볼때
목사님 스스로가 은혜를 받았다는 말씀이 떠오르며
아니... 장애라는 단어를 쓰고싶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모든것을 행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농아교회 오카리나팀의 귀한 연주! 너무나 귀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
아, 목사님 오른편에 계신분이 지휘하신 분이셔요, 그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