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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23교구 순장들은 원방연 순장님(소명다락방)의 초청으로 공주 전원주택을 방문하게 되었다. 남편 홍정기 집사님은 큰붓글씨로 모든 순장 이름이 쓰인 축북의 글을 써 붙이셔서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주셨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은혜정(정자), 그리고 우리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원집사님의 맛있는 웰빙 음식은 주일 오후를 행복하게 해 주었다. 식사후 쑥을 캐면서 유쾌한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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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별 여23교구 순장나들이(공주 은혜정)
2011.05.01 21:36
여23교구 순장들은 원방연 순장님(소명다락방)의 초청으로 공주 전원주택을 방문하게 되었다. 남편 홍정기 집사님은 큰붓글씨로 모든 순장 이름이 쓰인 축북의 글을 써 붙이셔서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주셨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은혜정(정자), 그리고 우리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원집사님의 맛있는 웰빙 음식은 주일 오후를 행복하게 해 주었다. 식사후 쑥을 캐면서 유쾌한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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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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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2011.05.02 09:02
신록의 푸르름이 날로 더해가는 5월입니다. 꽃의 화사하고 영롱한 아름다움도 좋지만 새잎새의 싱그러운 푸르름도 그에 못지 않음을 느낍니다. 하도 여릿하여 새잎새가 아침나절 찬기를 머금은 바람결에 나부낄때면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멀리 시골까지 기쁨으로 방문해주신 주선화 교구장님을 비롯한 여 순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부부도 모처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기회에 은평헌에서 다시 뵙기로 하지요. 감사합니다. -
지은미
2011.05.02 10:58
올해 처음맞이 하는 봄나들이의 설레임! 피로를 싹 풀어주는 즐거운 수다속에 드디어 두분집사님내외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답니다.
그림같은 풍경! 정성스런 웰빙식사는 나물캐는 아줌마포즈들을 힘들게 했지만 순식간에 비닐봉다리를 가득 채우는 파워를 발산하고 말았구요.
영희집사님이 뜯어준 씀바귀로 식구들은 저녁에 쌈으로 포식! 콩물로 입가심하고 교회뮤지컬을 감상했습니다.
하지만...다음날 남편이집사가 손수 챙겨온 원방표쑥개떡을 먹은 약국직원들과 새로남자랑, 집사님들자랑으로 쑥떡 쑥떡 ! 언제 그칠지는 모른다네요! -
이정연
2011.05.02 16:02
아름다운 순장님들의 나물캐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지은미집사님(약국언니) 반가워요...5층새댁이라고 저를 불러주시더니~~~어쩜 눈깜짝할 시간처럼 지났네요
14 여전도회 김영희집사님도 반갑구요~~~모두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갤러리 구경 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