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13교구(송촌1~5, 월평14 다락방/교구장:유용만 집사 /교역자:안승도 목사) 야유회가 5월 14일 대청댐 잔디 광장에서 있었습니다.  교구장님의 기도와 안승도 목사님의 말씀으로 시작된 야유회는 함께 부른 CCM 찬양과 하경섭 장로님(송촌2 순장)의 멋진 섹스폰 연주로 분위기가 고조 되었습니다. 준비체조! 한마음/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서있기! 2인/3인/8인 삼각경기! 구호하기 등을 통하여 참석한 모든 순원들은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즐겁게 놀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배고프다는 민원이 여기저기서 들렸지만 진행자는 꿋꿋이 소명을 다하시고 ..... 드디어 식사시간!  다락방별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정겨운 교제의 시간이 계속되었습니다.   좋은 날씨와 여건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드립니다.